여수 씨앤블루키즈가족오션뷰펜션

아이들 데리고 저희 식구끼리만 여수여행은 처음이라 키즈팬션 검색해보고 비교해보고 고른 곳입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바베큐도 잘 이용하고 놀잇감이 있으니 아이들 장난감 챙기지 않고도 잘 놀았어요^^ 오후 4시 넘어서 도착해서 수영하고 씻기는 동안 바베큐 준비하고 바로 저녁 먹고 아이들은 2층에서 장난감 가지고 놀고 다음날 오전에 또 수영하고 나왔네요^^ 아이들 용품 어른 용품 다 있으니 칫솔만 챙겨가면 되어서 짐이 확 줄어드니 좋았어요 4식구인데 큰 타올 2개에 수건도 4개 넣어주셔서 잘 사용했습니다^^ 바로 근처에 과학관있어서 아이들 구경하고 오기 넘 좋았어요 가성비 훌륭합니다!!

정말 너무 만족한 숙소였어요! 숙소사진은 올라가있는거랑 똑같아요. 진짜 오션뷰에요 집에서 누워서볼때 확 오션뷰 까진아니지만 앞에 테라스에서만 봐도 좋고, 아래 나무그네에서 일출봤는데..너무좋았네요. 21개월 아가랑 왔는데 놀거도많아서 신나하고 게임기있어서 오랜만에 가족끼리 재밌게했어요 수압도 쎄고 따뜻한물 잘나와서 진짜 너무 좋았구요 전반적으로 엄청 깔끔하고 수건도 여유롭게주시는편이셔요 단점을 굳이 찾자면, 경사진곳인데 주차장이 크진않다는점과 여수중심지와 조금 멀다는점 이요? 이정도 단점은 그래도 장점이 많아서 커버되네요. 근처에 카페 모이* 있으니 겸사겸사 가보니 좋아요. 저희는 여수오면 다음에도 여기로올게요^^ 2박3일 잘머물다가요~

고민 많이 하고 결정 하고 간곳인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아이가 어려 패밀리침대인것도 너무 맘에 들었고 장난감도 적당히 있어 잘가지고 놀아 엄마,아빠는 여유롭게 먹고 놀수있었네요ㅎ

아이 데리고 외박하는 첫 여행이라 뭐든 걱정되고 조바심에 호텔을 갈까 하다가 키즈펜션을 알아보게 됐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아이 장난감도 구비되어 있어 너무 좋았어요^^ 난방이 뜨끈뜨끈~ 저는 참 좋았는데 24도로 생활하는 아이에겐 찜질방이었어요ㅎㅎ 집에서는 습도, 온도 맞춰 지내는데 확실히 건조하긴 하더라구요 첫날엔 뭣 모르고 자서 기침을 좀 했지만 둘째날엔 수건 걸어두고 잤어요ㅎ 아이 식기, 수저세트, 세제, 젖병솔, 소독기 있으니 너무도 편했구요 아침에 일어나 바로 앞 바닷가에 나가서 파도소리 들으니 너무 기분이 상쾌했어요^^ 단점이라면 복층 구조이다 보니 계단이 있는데 아이가 자꾸 계단 모서리에 머리를 찧어요... 구석을 좋아해서 계단 밑으로 들어가더라고요ㅜ.ㅜ 모서리 쪽에 보호장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 데리고 가기 딱 좋음.용품 웬만한거 다있어서 맘에 듬.수영장에 유아 구명조끼랑 튜브 크기별로 구비되있음.바람넣는 기계도 있음.방에서는 안들리지만 밖에나가면 파도소리 좋고~어른이 좋은점은 케이블카,아쿠아리움,낭만포차,크루즈 등등 어디를 가든 10분 내외로 숙소위치에서 이동거리 짧아서 제일 좋음~

급하게 여행결정하고 잡은 펜션이였는데요뷰도 좋고 아이도 너무 재미있게 놀았어요!저희 꼬맹이는 저 감성넘치는 장난감이 똥이라며응가놀이를 하더라구요^^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안전문이 있어서잠을잘때에만 올라갔어요~침대가넓고 3식구 엄청 편하게잤답니다!방도 뜨끈뜨끈해서 따뜻하게 잤어요!도착했을때에 보일러가 켜져있어서 좋았어요아기용품들도 모두 구비되어있어서아이와 함께 하기에 너무나 좋았어요재방문 의사 100%에요~

여수과학관 근처에 있는데 저희가 있던 방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분위기로 꾸며져있고, 풀장이 작긴 했지만 기본 시설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셨어요! 바로 앞이 바닷가라서 산책하기도 좋고 하루 더 있고 싶었는데 일정 때문에 1박만 하고 와서 너무 아쉽더라고요. 같이 간 어린이도 마음에 들었는지 또 놀러오자고 하고, 언제 올 수 있냐고 계속 물어보더라고요ㅎ

아이 생일기념으로 알아보다 지인추천으로 방문했어요. 룸 컨디션도 깨끗하고 아이들을 위한 용품들이 전부 준비되어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수영장은 너무 작지않고 저희 가족끼리 수영하기에 딱 좋았어요. 남자 사장님이 중간중간 계속 수영장 청소도 해주셔서 좋았어요. 외부 소음도 없어 잠도 푹 잤네요. 다음에도 여수 방문한다면 또 갈게요!

아기와 첫 1박 가족여행이어서 걱정했는데 키즈펜션이라 들어가자마자 아기가 신나게 놀아서 저희도 덕분에 편하게 쉬었어요! 뷰도 좋고 햇빛이 잘들어서 엄청 따뜻해요 ㅎ 처음에 복층이라 난간때문에 걱정했는데 어떤분 후기에 아크릴판으로 막아져있다고해서 예약했어요~이런부분도 미리 설명에 써주시면 더 많은분들이 예약할거같아요 ㅎㅎ 덕분에 안전하게 재웠어요ㅎ 뷰가 예뻐서 창가사진만 많이 찍었네요 ㅎ

우선 생각지도 못하게 뷰 맛집이라 노을 진 바다 보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아이들 편의성에 맞춰진 숙소라 그런지 아이들 샤워용품부터 장난감 식기까지 불편함 없이 너무 잘 이용하고 왔어요 아이동반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아이들도 너무 좋았는지 여름에도 가기로 약속했답니다.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따뜻하게 잘 쉬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