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같은 기간에 좋은 기억이 있어 재방문하였으나, 주인이 바뀐 것인지 난방에 너무 인색합니다. 이르면 저녁 8시 늦으면 10시쯤부터 난방을 가동하는데, 방바닥에 온기를 느끼기 위해선 30분에서 1시간을 기다려야하고 그마저도 방안의 공기를 덥힐 정도는 아니어서 숨 쉴때 찬공기를 느껴야 합니다.. 그러면 전기장판이 필수인데 있는 방이 있고 없는 방이 있습니다. 저는 연박하였으나 도저히 버티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옮겼네요.. 주인장은 자기 숙소가 잘만한 환경인지 확인은 하는가 강한 의구심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