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은 상당히 좋았으나 주변에 편의시설이 없고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듭니다. 삥 뜯기식 운영도 아니고, 뭐 하나 잘못 사용했다고 고장나지도 않았는데 물어내라 하고 바나나 먹었다고(저희들의 부주의가 맞음) 바나나값(물어내는게 맞음)과 기름값(이건 이해 안됨)까지 받더라구요. 사장님께서 충분히 친절히 말할 수 있는걸 비꼬면서 얘기하시는게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시설 좋고 예쁜 곳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해피사바스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의 것들은 더 좋은 선택지들이 많습니다. 저는 여기 추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