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강릉게스트하우스

혼자 강릉 여행 왔었는데 스태프분들께서 워낙 친절하시고 재밌으셔서 정말 편하게 묵고 가요ㅎㅎ 가성비도 너무 좋구요, 직원분께서 추천해주신 안목해변 근처 일출장소도 너무 예뻤어요!! 다음에 또 강릉 여행 가면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여긴 최곱니다‼️7.26~7.30까지 숙박했습니다혼자 여행 중이라 많이 심심했었고 4인실 방에도 혼자 있었습니다. 강릉에서도 한적하게 보내야 하나~~ 했는데 아니었습니다!스텝분들께서 먼저 편안하게 말도 걸어주고 친화력도 미쳐버려서 새로운 여행지에서 스텝분들과 좋은 인연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숙소 방문 전 리뷰를 봤었습니다. 리뷰 중에 "스텝분들이 매너가 없다~ 불친절하다~" 이런 느낌의 글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저어어어언혀 아니었습니다!! 세상 배려심많고 세상 친절하며 세상 좋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따뜻한 "정"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제가 파티에는 참가를 안했어서 어떤 재미가 또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핵꿀잼 예상입니다 :)이런분들께 추천드립니다.1. 혼자 여행 하다가 사람이 그리운 사람2. 본인 또한 친화력이 좋다고 생각하는사람3. 친화력이 좋지못해도 충분히 어울릴 자신이 있는사람4. 이 각박한 세상속에 따뜻한 "정"을 느끼고 싶은사람

스텝 분들도 엄청 친절하시고 맛있는것도 먹고 재미있었어요!! 다음에 또 올게요

좋았어요.

바닥이 따끈따끈해서 좋았는데 한기가 돌아서 많이 추웠어요 그리고 딱 들어가자마자 침대 1층에 이불이 정리가 안되어있길래 다른 분 계신줄 알았는데 결국 없으셨어요.. 바닥엔 수건 두장이 널브러져 있었고요.. 바닥에 뻥튀기 조각?같은것도 있어서 움... 방 청소는 하시는걸까 싶었어요 적어도 이불이라도 접어두시거나 새거로 놔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추워서 침대에서 못자고 바닥에 이불깔고 자야겠다 했는데 깔 자리도 별로 없고 현관등이 계속 켜지고 한기 들어오고 ㅠㅠㅠ저렴해서 예약했는데 많이 아쉬웠어요 추워서 결국 샤워 못하고 간것도 너무 아쉬워요

숙소 노후화 그외로는 괜찮았음

주위에 더 좋은곳 많아요

90년대 싸구려 수련회장 온줄 알았습니다 장담컨데 여기와 견줄데가 과연 있을까 싶습니다 개스트하우스 본연의 성격은 좋은데 시설이 진짜 너무 하네요 난 잠자는데 천장만 있어도 된다 하시는 분들은 가셔도 될듯합니다 마지막으로 1박에 수건한장이라니..... 제발 차라리 요금 인상하고 관리 좀 해주세요

파티가 아쉬웠어용

가성비 좋게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