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채

같이간 친구들이 너무 좋아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고급져요

바다가 바로 앞에 보여서 좋았어요!가족들하고 놀러간건데, 1박만 한게 너무 아쉬울정도였고,조카들이 여기서 살고싶다고 할 정도로시설 짱...!너무 좋았습니다!!

- 사장님이 진짜 친절하시다🙂(궁금한 점 생겼을때 연락드리면 바로바로 친절하게 대답해주시고 그릴 사용할 때도 천천히 잘 알려주셨어요!) - 식기류가 많아서 편했다🍽️ (10명이서 갔는데도 부족하다는 생각 전혀 없었어요!) - 아침 저녁 둘 다 뷰가 너무 좋다🌇🌌(저녁 야경도 좋고 아침에 일출도 좋아요 ㅠㅜ) - 인원이 10명이라 진짜 시끄럽게 했지만 독채 펜션이라 안심하고 신나게 놀 수 있어서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만들수 있었다 - 침구류도 충분하고 2,3층은 따뜻해서 바닥에서 이불 펴고 자도 잘 잘 수 있다 - 화장실도 층마다 있어서 10명이서 숙박하지만 화장실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가 없었다 - 들어갔을 때 매우 청결하고 향기가 좋아서 기분이 좋았다 #자기전에 자고 일어나면 퇴실해야되는게 너무 아까웠다 다음에 더 길게 날 잡고 숙박하고 싶어요😊

노란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숙소 너무 잘 잡았다며 지인들과 뒤집어졌습니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드라이기 고데기 등 있을 건 다 있어서 칫솔 치약만 챙겨서 가도 되고, 그릇이나 컵도 많아서 좋아요 또 3층 독채라는 점이 정말 짱입니다!! 저희 발성이 워낙 뛰어나서 다닥다닥 붙어 있는 펜션들은 눈치가 보이는데 여긴 눈치 안 보고 떠들 수 있어서 막무가내로 파티했어요 침대 셋에 추가로 매트도 주셔서 당연히 넉넉하게 잘 수 있었고, 침구류에 다른 냄새들 묻기 쉬울 텐데 좋은 향 나서 냄새에 예민한 저희도 편하게 있을 수 있었어요 바로 앞이 바다라 전망도 좋고 주변 편의점 가다가 구경만 해도 속이 뻥 뚫려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일출도 보고, 이따 햇빛 많이 들 때 다시 한번 보면 반짝이는 윤슬로 가득한 바다도 볼 수 있어요 햇빛이 정말 잘 들어서 1월인데 방이 더울 정도였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건 사장님의 친절함!!이었어요 입실할 때쯤 전화해주셔서 하나하나 설명해 주셨고, 소주잔 깨먹어 버렸는데 다친 곳은 없는지 물어봐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새해라며 주신 와인도 너무너무 잘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주변에 할 것도 많고 숙소도 좋아서 1박 2일으로는 너무 아쉽다고 생각하며 퇴실했습니다… 다음에는 넉넉히 시간 잡고 오래 있고 싶은 숙소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