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꽃

사장님 친절하시며 숙소 깨끗하고 쾌적해요.7명이서 충분히 쾌적하게 숙소 이용했어요.다음에 강릉 여행갈 일 있으면 또 갈거예요.

이렇게 좋은데 왜 후기가 없지?라는 생각이 드는 정말 강추하는 숙소에요! 일단 들어가자마자 아기자기 예쁘게 꾸며 놓은 정원 때문에 기분이 좋아져요ㅎㅎ 숙소 내부는 정말 깔끔하고 필요한게 다 갖춰져있어요 방은 2개고 크진 않지만 모든 인원이 자기에 충분했고 화장실은 넓고 깨끗해요 그리고 미니 풀장 같은 커다란 욕조가 있어 아이들이 엄청 좋아했어요~ 세탁기도 있어서 물놀이 후 간단한 빨래도 가능하고 부엌에서 요리하기도 편하고 바베큐 즐기기도 좋아요 아주 가까이엔 논과 일반 가정집 몇 채만 있어 굉장히 조용하고 한적하지만 해변, 하나로마트, 테라로사까지 차로 10-15분이면 다 갈 수 있어 위치도 좋아요! 다만 들어오는 입구가 논 사이로 난 길이라 좁고 가로등이 없어서 밤늦게 체크인하거나 큰 차로 온다면 조금 주의해야 할 것 같아요 숙소 관리가 정말 잘 되어있고 친절한 사장님께서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해주셔서 기분 좋은 휴가 보내고 왔어요~ 다른 계절에도 다시 방문하기로 마음먹은, 나만 알고 싶은 숙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