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하기 위해 연박으로 묵었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모텔에서 묵는 내내 조용했고, 성인 1명인데도 큰 방을 내어주신 것 같아서 감사했습니다. 객실은 아주 깔끔했고 수건, 물, 휴지 등 비품이 넉넉히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베개와 침대가 푹신푹신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명동, 역과 가까워서 뚜벅이로서 편했어요. 근처에 CU와 아침식사가 가능한 해장국집도 있습니다. 옥상 뷰도 시원하니 좋습니다. 춘천으로 여행가는 친구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