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숙소를 다녔지만 이렇게 마음에 드는 숙소는 처음이에요! 심지어 저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 네 명 모두 그렇게 느낄 정도로 숙소가 깔끔하고 사장님이 친절하셨어요 👀✨
다른 숙소와는 달리 주차장이 각 호실마다 창고형으로 돼있어서 보안 문제는 걱정 없겠더라구요 그리고 중간에 외출하고 퇴실하는 게 숙소 안 터치패드로 이용하는 시스템이던데 굉장히 새롭더라구요 이게 신식인지라 저희 부모님은 어려워하셨는데 그래도 차차 적응되더라구요
사장님의 친절함, 숙소의 컨디션,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조건이 1박 2일만 묵는 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 또 오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