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케이블카 타고 근처 저녁 먹을겸 삼천포 근처 호텔로 사천 더원 호텔을 예약하게되었는데요. 한달에 한번은 호텔을 가는 편이라 자주 여러 호텔을 이용해봤는 데요. 사천 더 원 호텔은 일단 입구부터 깔끔하고 청결하고 냄새도 좋아요. 숙소에 올라갔을 때 놀란 건 욕조 화장실 샤워실이 따로 배치 되어있고 일단 매우 넓어요. 이 가격에 이렇게 넓고 무엇보다 쾌적하며, 세면도구도 다 구비 되어있고 고데기도 있더라구요. 욕조 옆에는 입욕제도 구비되어있구여. 전 호텔을 빙자한 모텔 같은 곳은 정말 싫어합니다만 이곳은 차원이 달라요. 첨엔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걱정했는데 가격대비 넓고 쾌적하고 정말 추천하고 싶은 호텔이었어요. 진짜 내부는 20만원 훌쩍넘는 호텔 같았어요. 그리고 위에 루프탑도 있는데요 커피머신과 팝콘 머신 스캔복사기, 세탁기, 건조기도 있구여 무엇보다 정말 넓고 쾌적한 카페같은 분위기의 루프탑에서 여유롭게 커피한잔 하기 좋아요! 너무 만족해여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