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그로브 신설

정말 친절하고 조용한 숙소였어요! 체크아웃 하는 날 아쉬웠는데 카드키 반납할 때 아주 아주 밝게 웃으며 응대해 주셔서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어요 :> 1층 카페에서도 매일 모든 분들께 조심스럽고도 친절히 안내해 주시고 머물며 요거트볼만 먹었던 것도 기억하시고 상황 대처나 서비스도 정말 감사했어요! 요거트볼이랑 시그니처 음료 정말 정말 맛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칫솔이랑 치약은 4층 무인판매소에서 구입했는데 대나무 칫솔은 쓸 때마다 잇몸 아프고 피가 조금씩 났어요ㅠㅠ 칫솔만큼은 따로 꼭 챙겨가세요! 버스정류장은 바로 앞에 있고 지하철도 3분만 걸어가면 돼요. 한번쯤 장기숙박으로 살아보고 싶은 곳이에요!

1. 위치 매우 만족스러움 지하철역에서 도보 3분정도, 근처에 편의시설 많음 2. 청결도 최고. 크게 걸리는 부분 없이 다 깔끔했음 다음에 또 서울 갈 일 있으면 재방문하고싶네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최고예요. 또 가고 싶어요! 코리빙하우스에 한 번 살아보고 싶게 환상을 만들어주는 거 같아요. 주변에 웬만한 배달음식점도 다 있고 초 역세권이라 정말 접근성이 좋아요. 숙소에 지내면서 이런 곳에서 한 번 일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즐거웠습니다.아 그리고 1811호 창문이 잘 안 닫히는 거 같은데 확인 부탁드려요!

자주 이용하는데 신설동역 바로 앞에 위치해서 이용하기 편하지만 엘리베이터 기다리는게제일 별로인 숙소ㅠ 로비가 20층이라 올라가고 내려갈때 매번 기다리는게 일이네요 화장실에서 냄새가 나는것도 단점이지만 그밖에모든 편의성이 최고입니다

아래 카페있는 것도 너무 좋았고 전반적으로 친절하시고 깨끗해서 좋았어요 하나 아쉬운건 샤워할 때마다 물이 안빠져서 화장실이 걍 물난리가 되어버려요^^,, 그거 빼고는 다 만족입니다!!! 나중에 장기숙박할 의향도 있어엽

지하철 역세권이니 위치는 말할 것도 없고요 청소 상태도 굉장히 좋았고 직원 응대도 만족했습니다. 근처 숙박할 일 있을 때 무조건 다시 예약하게 될 것 같아요!

깔끔하고 조용하고 단기간 숙박하기에 정말 좋아요 지하철역과도 가깝고 근처 편의점도 있어서 전체적으로 아주 마음에 듭니다

깨끗하고 시설도 깔끔하고 또 오고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좋았어요◡̈역이랑도 가깝다는 것도 최고고요.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좀 다른 숙소였어요.일단 규모가 굉장히 커요.한층당 18객실 정도로 20층이니 공유시설 제외하면 300실 이상 될 것 같네요.2층 마다 커다란 주방이 있어 식사하기 편해요.4층에는 더 큰 주방에 먹을거리도 결제 후 이용할 수 있구요.공용공간이 굉장히 많고 굉장히 크네요.이런 스타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은 선택이 되겠네요.그런데 저는 그렇게 커다란 공용공간에 압박을 느꼈고 삶의 흔적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좀 마음이 안 좋긴했어요.전망이 남북 방향으로 좋아서 지방에서 올라와 쓸쓸한 감정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이런 숙소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지하철역이 정말 가깝고 근방 상권도 좋았어요.그런데 세탁하려니 세제판매한다고 써있었는데 세제 판매를 안해서 세탁은 못하고 왔어요. 어디 문의할곳도 없고..체크인을 늦게..왔더니 문자로 받아서 아무 안내없이 그냥 검색해보고 문열고..불편한점은 없었지만, 처음엔 좀 당황했네요. 욕조 있는룸으로 미리 얘기해서 묵었는데 욕조는 정말 작아요. 등세우고 앉아서 다리를 못펴는 작은욕조지만 반신욕할수있어서 좋았어요. 수납선반 많고 책상도 있고 1인용쇼파도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