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에 놀러왔다고 할정도로 내부가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좋았어요. 테라스에서 라면 먹을라고 했으나 파라솔이 고장이 나있어서 사용하지 못했네요ㅠㅠ 미리 파라솔 고장에 대한 내용이 고지되어있으면 좋겠어요. 다른방보다 더 비싼데 고장나있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화장지가 채워져있지 않았고, 샴푸나 린스등이 거의 바닥에 가깝게 있더라구요,, 별도의 에머니티가 아닌 곳은 리필을 꽉 채워두는게 손님입장에선 좋을 거 같네요..!! 직원분들 모두 친절했고 위치도 외각쪽이라 시끄럽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