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빨강지붕펜션

비가 오는날이라 많이 돌아다니지못하고 숙소에 있는 시간이 길었는데 뷰도 탁 트여있어 좋았구요 특히나 다락방이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네요 침대도 푹신하고 식기류들도 종류별로 준비되어있고 특히나 잔들이 아기자기 해서 귀엽더라구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1박하고 왔습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테라스도있고 뷰가멋지네요!!!방도 다른방주셔서 잘쉬다왔습니다!!깨끗하고 좋아요 파도소리도들리고 ㅋㅋ

바다옆이라 파도소리도 들리고 침대에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좋았네요. 새해첫날 보지못해 아쉬웠던 일출을 숙소 가까운 곳으로 나가서 제대로 보고 왔습니다. 너무 좋은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침대 쿠션이 너무 꿀렁거려서 불편했던거 빼고는 모든것이 완벽했습니다.

리뷰를 꼭 작성해드리고 싶은 숙소입니다. 우선 숙소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엄청 깔끔한 방 컨디션에 감동했어요 연휴에 바다뷰룸을 예약한것부터가 굉장히 기분좋았는데 숙소 도착하기전에 도착예정시간도 체크하시고 엄청 꼼꼼하시구나싶었어요 저희는 3박을 지냈구요, 추운날씨에 사장님께서 미리 보일러를 틀어놔주시고, 추우면 온풍기 사용하시라고 안내해주시고, 수건도 넉넉하게 비치해 두셨다면서 필요한게 있음 말씀하시라고하시더라구요 숙소가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3층까지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있는것도 좋았어요 그리고 바다뷰!! 저녁에 찍은건 사진에 잘 안담겨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다뷰를 찍었어요 그릇부터, 냄비 다 깨끗했구요, 센스있게 행주나 수세미도 일회용 비치되어 있습니다 저는 202호에 묵었는데 다음에는 복층이나 201호도 예약해서 재방문 100프로 입니다 오션뷰펜션 가격도 합리적이고 깨끗하고 친절한 빨간지붕펜션 완전 강추입니다!! 동해여행 내내 행복했어요! 사장님 감사했습니다

수건및 그릇 깨끗했어요~ 시설이 낡기도했고 편의성도 좋은건아니라 그부분만 별 뺐습니다 다른부분은 만족스러웠어요~

시설 상당히 깔끔하고 괜찮습니다관광지와의 접근성도 좋구요비오는날 고기를 사와서 사장님이 전기불판을 대여해주셨는데 실내에서 굽다보니 생각보다 기름이 많이튀어 저희가 나름 청소한다고 바닥 한번 다닦고 했는데 그래도 기름기가 있어 청소하느라 고생하셨을거 같습니다 덕분에 맛있게 먹고 잘쉬고 갑니다 다음에 또 들리겠습니다

깨끗하다는 평 많아서 고르건데 진짜 화장실도 그렇게 침구류도 깨끗하고 관리 잘 되어있어요. 오션뷰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다 보여서 좋았습니다. 성수기에 어달포차 가까이에 적당히 비싸지 않은곳 고르건데 넘 만족합니다. 잘 묵고 가요!

편의점은 조금 멀었으나,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룸 컨디션도 깔끔하니 매우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네요 ㅎㅎ좋은 추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