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스위트룸

기대안하고 갔는데 호텔이 조용하고 깨끗하고 힐링하기 딱 좋은 곳이에요 유황온천도 하고 저희 댕댕이랑 산책도 하고 너무 좋았어요 날씨가 비도오고 갑자기 추워졌는데 방이 너무 따뜻해서 좋았어요 침구도 깨끗해서 대만족입니다 겨울에 다시한번 와야겠어요~ 강추입니다!! ^^

쉐르빌 평소 자주 이용했고 좋아서 부모님 모시고 갔다가 최악을 경험했네요. 평소 알레르기가 있어서 펫룸등은 이용하지 않는데,패밀리 스위트가 펫 동반가능 객실인지 안써있네요. 꼭 내용 올리시길 바랍니다.

온천 호텔인데 물 관리가....정말..ㅠㅠ너무 실망입니다.. 1. 온천 바닥 타일 깨짐노천온천은 사용 가능하다고 해서 준비 다 하고 나왔는데...노천온천 타일 오래된 거라 다 깨져있었어요..발 다칠뻔했습니다. 2. 버블스파 물 역류깨진 타일 때문에 버블스파로 옮겨서 이용하라고 해서 옮겼는데....스파로 들어가고 난 후버블스파 나오는 구멍에서 나뭇잎이랑 섞인 하수구 물인지 뭔지 엄청 냄새나는 검정색 물 역류...했습니다..정말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그날 내내 속이 안 좋았네요..(환불은 다 해주셨음)3. 야외 수영장 & 방갈로 바베큐- 5월 5일 아침 9시에 수영장 오픈했는지 전화했었습니다. 오픈했다는 답변 받았습니다. 하지만 3시 좀 넘어서 체크인하러 도착하고 보니 이제야 청소하고 물 받는 중이었어요.지금 날씨엔 완전 찬물이라 이용 못합니다. 참고하세요.- 방갈로 바베큐 관리하시는 카페테리아 직원분 정말 친철하십니다. 패밀리 바베큐 세트 이용했는데 날씨 좋으면 이용하기 더 좋을 것 같아요. 메뉴 구성 나쁘진 않아요. 평균정도.》》온천 호텔이면 수질 관리가 더 잘 되어있어야 하는 부분 아닌가요..?진짜 살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에요..오픈 당일이라 이런 일이 있었다는 건 말도 안 되는 변명같아요.. 오픈 날 더 신경 써야 했던 부분 아닌가요...온천하러 간 곳에서 온천은 즐기지도 못하고 역류한 물 때문에 몸에선 냄새나고...휴식하러 온 곳에서 피로를 더 쌓고 갑니다.

오래된 호텔이지만 깨끗하고 친절해요. 조식으로 먹은 전복미역국 너무 맛있고, 주변 산책하기도 좋았네요! 가족끼리 묵기 좋은 호텔입니다.

방이 추워요 난방 안됩니다

온천 즐기려고 가는곳 인데 방도 따뜻하고 욕실도 넓어서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