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더만디펜션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셨어요! 숙소도 깨끗하고 고기 구워먹기도 좋아요!

아이들과 놀기좋아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조용해서 가족끼리 놀기 좋고 편했습니다. 다만 관광지 자차 30분 정도 거리이고 주변에 마트 작은거 하나 있지만 가게가 많이 없고 배달비가 만원 넘긴했지만 저희는 나가서 먹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 크게 상관없었습니다.

하루 전 추가인원안내 및 그에 따른 부탁 미리 연락드림 ㅡ 당일아침에 저희가 연락드립니다당일아침 연락왔을 때 추가인원 재차 설명 후 부탁드림도착하니 또 추가인원 물어보심*고객 정보 나 요청사항에 대한 인지가 전혀 안 되어있다 느꼈으나 바쁘시니 그럴수도 있다고 이해하고 넘어감식기가 인원수에 턱없이 부족함 ㅡ 찝찝하다고 사용 안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일회용기 챙겨오지않냐 하심*일회용기를 챙겨와서 쓸지 말지는 방문객이 선택할 사항아닌가? 추가비용을 받으면서 펜션측에서는 적어도 식기를 넉넉하게 혹은 최소한 인원수에 맞게라도 구비해 놓는것이 맞지않나 싶음냉장고가 제대로 가동이 안됨 다음날 혹은 당일 뭔가를 하기위해 얼리는건 고사하고 꽝꽝 얼려 온 식음료품마저 다 녹여버림넷플릭스 및 다른 OTT 시청가능하다고 안내받았으나 넷플도 겨우 봄 나머지는 앱으로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인터넷 사이트로 찾아 들어가야하는데 내내 인증서 보안 안내창이 뜸소파아래에서 누가 언제 먹고 흘린건지 모를 과자 부스러기들이랑 아기들 약병이 나옴식기건조대 배수칸은 곰팡이가 잔뜩 껴있어서 우리가 씻어놓고 나옴숯불 바베큐인줄 알았는데 가스그릴이 세팅됨문자확인하니 가스그릴로 안내되어있었음을 확인해서 그러려니 함근데 정말 그냥 그릴이랑 비닐하나 덜렁 주고 감혹시나 해서 키친타올로 그릴 닦아내니 검은 무언가가 잔뜩 묻어나와서 그것도 우리가 설거지해서 사용함*도대체 위생관리를 어떻게 하는 중인건지 모르겠는 부분들보통 대부분 다른곳들은 왔다갔다 하시면서 찾아오시든지 혹은 마주칠때라도 불편한건 없냐 필요한건 없냐 물어보시곤 하던데 있는 내내 단 한번을 어느방도 신경쓰시는걸 본적이 없음*먼저 물어봐주시는건 내 기대가 큰거라 치더라도 몇번씩이나 같은걸로 얘기하게 만드셨음매년 여름 겨울 두번씩은 꼭 여행다니고 놀러다니는데 정말 다녀본중에 최악이네요비용 지불하고 장소만 제공받아 모든걸 다 필요 시 요구하고 찾고 스스로 해야하는 자립성 키울분들 추천합니다

넓고 쾌적한숙소!! 추천합니당

어머니 팔순여행이라 걱정했는데 조용하고 따뜻히 잘 쉬다 왔습니다

인테리어 깔끔, 침구 깨끗실내바비큐장 있어서 편했고,식기류 전자렌지 다 있어서 좋았어요.조적욕조도 있고 편히 잘 쉬었습니다.

최악의 숙소.최악의 호스트.한겨울에 온수가 안 나오는 게 말이 되나요?숙소측에 문의하니 죄송하단말만 반복하시고 기다려달라고만 하시더라구요?밤 12시 넘게 기약없이 기다리다 씻지도 못 하고 포기하고 누웠더니 해결되었다고 전화왔습니다그 말 믿고 샤워준비해서 들어갔는데 30분동안 안나왔어요 결국 씻지도 못하고 잤습니다;연말이라 부모님 모시고 간 의미있는 여행이었는데저는 그렇다치고 부모님께 정말 죄송했습니다 더욱 더 심각한건 숙소측의 대응이었습니다9시부터 12시까지 기다려달라 죄송하다외의 어떤 해결책도 주지 않으셨으면서 그 어떤 보상도 해주지 않으시네요?온수 잘나오는지 확인전화 한통 없었습니다체크아웃하고 이틀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무연락없으시다가옆방과 헷갈려서 체크아웃 시간 오버되었다고 추가금액내라고 잘못 전화까지 ^^예상치 못한 상황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호스트 태도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숙박비 다 지불하시고 최악의 서비스를 받으시려면가세요그리고 참고로 숙소 가까이에 축사가 있어서소똥 냄새도 심하게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