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자리 있는 캠장을 찾다가 발견했어요.가격도 좀 있는 편이고, 리뷰가 없어 걱정했는데막상 방문하니 너무 만족스러웠어요~캠핑 데크는 4개 뿐이고,데크 4번을 이용했는데 간격이 멀리 떨어져 있어서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기기 좋았어요.1, 2 번은 데크가 비교적 붙어 있어 두 가족이 이용하기 좋아보였고, 3, 4번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요!사이트 사이즈도 안 나와있는데 5x10 정도로 매우 커서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가격이 좀 있지만 신규 캠장이라 그런지 샤워실, 화장실이 매우 깔끔해 돈 값은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유일한 단점을 굳이 뽑자면 새벽까지 떠드시는 글램핑족들…ㅎㅎ 오토캠핑 전용 캠장이 아니기에 어느정도 감수하며 놀았습니다!!재방문 의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