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여길 그동안 못찾았는지 모르겠네요. 여기 사장님도 참 친절하시고 청결도 아주 깔끔합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일단은 조용했고 방음이 잘 돼서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 왠만한 숙소에서 갖춰져야 할 항목들 모두 갖추어져 있구요. 여기 진짜 너무 좋은게 침대 시트밑에 전기장판 있는대 그 덕에 비오고 추운 밤 안그래도 혼자인대 정말 따뜻하게 편히 쉬었습니다. 제가 춘천 지역에서 모텔을 자주 혼자 이용하는대 여기를 진작에 알았더라면 벌써 50번을 가도 갔습니다 ㅋㅋ 사장님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