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가 정말 좋고 바다 바로 앞이라 아침 식사 하는 곳 많아서 좋아요.주차- 지하주차장 4~5 자리라서 늦게 가면 주차 야외 이중 주차해야 해요. (주차장에도 물 떨어져서 밖이 더 나은 거 같기두)방- 방에 들어가서 탁 트인 창이 좋아요.- 옛날 건물이라 그런지 방에서 꿉꿉한 냄새 많이 났어요.- 에어컨이 빵빵해서 좋았어요.화장실- 화장실 청소 안한 느낌이 많이 났어요. 들어가자 얼룩에 머리끈 떨어져 있었고, 휴지가 조금 밖에 없었어요. 세면대물 틀면 물이 바닥으로 떨어져요. (세면대 파이프가 없어 이 닦으려면 양말 벗고 들어갔어요)- 수압 약해요. 샤워기 헤드 반 막으면 수압 좀 괜찮아져서 손으로 틀어 막고 씻었어요.비품(침구/어메니티)- 이불에 얼룩이 있었어요. (피곤해서 그냥 썼어요.)- 어메니티 파우치에 쓸만한 건 있지만.. 샴푸린스 챙겨 갈 걸 후회함꼭 몽돌해변 근처에서 자야 하는 게 아니라면 청결하고 친절한 숙소에서 푹 쉬고 좋은 컨디션으로 여행하는 걸 추천해요^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