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청춘글램핑&카라반

가족끼리 조용히 보낼 목적으로 가는거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양쪽 옆 동에서 새벽 3시까지 술먹고 떠드는 소리, 텔레비전 소리에 잠을 못잤습니다. 오히려 찻길 소음은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사장님께 얘기해도 그때뿐이고 다시 또 떠들고 티비소리 나고요. 다음날 체크아웃 할때도 다시 불편을 얘기했는데 남얘기 듣듯이 자긴 경고했으나 손님이 말을 듣지 않았다로 끝이었어요..그럼 2회경고시 퇴실조치 이런거 써두지마시던가요.이제껏 가본 글램핑장중 가장 시끄럽습니다. 여길 와보고서야 다른 글램핑장이 왜그렇게 깐깐하게 단속했는지 알게됐네요.술먹고 밤새 놀 사람들만 가세요.

덕분에 잘 놀다갑니다 시설도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친절하십니다

분위기 맛집 사장님친절

글램핑장 분위기 너무 좋아요♡♡10월말이라 추울까 걱정했는데..바베큐랑 불멍하면서는 추운지 모르겠더라구요!저녁에 잘때는 윗 공기가 차가운 느낌이 들어서 좀 춥긴했는데.. 바닥 난방은 잘 됐어요ㅎㅎ수영장 물은 다 비워져 있었는데..수영장이 생각보다 크고 깊이도 깊어보여서물놀이도 하면 재미있었을 것 같은데 아쉽더라구요!나중에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추천해요^^

깔끔하고 좋아요

나쁘지 않았어요

너무 좋은 분위기와, 포근한 날씨 덕에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투숙객 분들도 매너시간 딱 지켜 편한 밤이 되었고, 불멍하는 장소가 너무 아늑해서 장작도 한번 더 추가해서 두시간을 넘게 불멍하게 되었네요 꼭 다시 재방문 하고싶은 숙소에요!

가볼만해요~~

수영장 이쁘구 좋았어용 근데 카라반 에어컨에서 물떨어져서 옷 젖구.. 샤워실 빼곤 다 깨끗하고 좋았어요~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