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벨로시키즈풀빌라

초등 3학년 올라가는 아이가 개학전에 놀러가고 싶다고해서 물놀이도 할겸 1박으로 가게되었어요. 워터피아와 둘중에 고민하다 선택했는데 너무 재미나게 놀다왔어요. 가족끼리라 남 신경 안써도되고 마감시간 이런것도 제약이 없고 물도 따뜻하고~ 키카 큰편인데도 2층에 올라가서 잘 놀더라구요. 아쉬운건 플라스틱 미끄럼틀이 다 깨져있어서 다칠것같아 위함했어요. 하지만 식기와 냄비류들도 너무 깨끗하고 정수기, 세탁기가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사진이랑 똑같습니다 물도 아침까지 따뜻하게 계속 계속 데워지고 사장님이 지내는동안 편안하게 필요한것만 알려주시고 저는 일리리간섭하고 하지 않으시고 진짜 우리집처럼 아무눈치없이 잘놀고왔어요 다른펜션가면 사장님이 많이 돌아다니시는데 여기사장님은 어디계신지 안보이셨어요 물어볼껀 전화로 해서 물어보고 애기용품이 다있어서 편했어요 사람마다 다른데 저는 신경안써주셔서 편하고 더좋았어요 아쉬운게 있으면 샤워기가 까져서 손이좀 불편한거 말고는 정말 너무 만족합니다 저 후기잘안쓰는데 막 돌지난 애기 데리고 놀러갔는데 너무 좋았어서 리얼 후기 남깁니다

아이들이 좋아하고 좋았어요~~

깨끗하고 편하게 잘지내다왔고요아이들도 너무 좋아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수영장 바닥에 곰팡이가 너무 많이피어서 거뭇거뭇해요. 노는동안 찝찝해서 30분도 안있었는데.. 아기가 설사병이 났네요.. 수영장 빼고는 괜찮은 숙소에요.

직원분들 친절했고 실외수영장도 있어서 좋았어요! 숙소도 깔끔했고 실내수영장도 계속 따뜻해서 사용하기 좋았엉ㅅ

너무 만족했어요~~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