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호

여수 애견동반 펜션이 거의 복층이어서이 곳 302호로 예약했습니다. 아마 여기도 다른 객실은 복층인걸로 알고 있구욤저희 강아지 다리가 좋지 않아서 어쩔수 없이..입실하기 일주일 전부터 안내문자가 왔어요 굿굿! 입실날 좀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연락 드려 도어락 비번 받고 입실했는데 방이 엄청 따뜻하고 침구 깔끔하고 좋앗쏘용♡치약 한참 찾아보다가 없어서 결국 아래쪽 씨유편의점 가서 구입했는데 다음날 씻고 머리말리려 드라이기 찾다가 화장대 서랍에서 발견했네여.. 부디.. 이 글을 보신다면 치약을 밖에 꺼내주세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바닷소리 들으며 윤슬 보다보니 거기 그냥 살고싶었어용그리고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0저희 애가 절대 방석같은거 싫어하는데 사줘도 절대 안쓰는데 여기 방석 제품 뭔가요???아니 강쥐가 방석에 들러붙어서 안떨어지려고 했다구요ㅜㅠㅠ 처음 봤어요 그렇게 좋아하는 방석쓰ㅠㅜ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2박 3일동안 너무 편안한 여행이었어요! 애견용품도 준비되어있고 무엇보다 방에서 보는 바다뷰가 너무 예뻤어요 ㅠㅠ 날이 춥지않아 창문 열어놨더니 바닷소리도 들리고 방이 엄청 따뜻했고 따뜻한 물도 잘 나왔어요! 덕분에 여수 여행이 즐거웠네요! 우리 애기도 편한지 꿀잠잤답니다! 다음에 여수와서도 또 올것 같아요~

숙소가 굉장히 깔끔하고 바다뷰가 너무 예뻐요! 바다보면서 스파까지 즐기니까 만족도 최상이네요 사장님도 굉장히 친절하셔서 다음 여름에 또 방문하고 싶어요!!

조식도 주시고 자이글도 무료대여해주시고 일단 사장님이 너무 친절해서 또 가고싶어요 ㅎㅎ 다음에가면 복층 예약할려구요!! 저희강아지도 첨엔 낯설어햇는데 편하게 자고 대변은 안해서 산책하면서 대변 하게햇어요 !! ㅎㅎ 감사합니당 ♥️또 갈께요~~~!!

숙소가 너무 깨끗하고 특히 바다보면서 스파하니깐 힐링이 되네요. 개인적으로 냄새가 너무 좋았음 반려동반으로 와서 더 힐링했네요~~

환경도 너무 좋구요 창넘어로 바로 바다도 보이구요 너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