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바닷가 오페라하우스 펜션

아난티도 여러번 다녀왔지만, '이곳이 남해다'를 만끽한다는 면에선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장점 1. 끝내주는 바다 접근성 및 뷰 남해에서 상당수의 오션뷰 펜션이 있지만, 방에 앉아있어도 바닷물이 바위에 부딪히는 소리가 들리는곳은 흔치 않습니다. 바닷가가 숙소 1층 계단으로 바로 이어졌을 정도로 가깝고, 그 바다뷰도 끝내줍니다. 장점 2. 해수욕장과의 접근성 도보 5분 내외거리에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예약 당시에 해수욕장 이용까지 고려한건 아니였는데, 상당히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장점 3. 객실 내부 바베큐장 완비 및 넉넉한 보조기구 준비 맘만 먹으면 객실 내 바베큐 가능한곳은 찾을 수 있겠지만, 식기류 및 호일, 특히 간단하게 필요할만한 식재료(식용유, 참기름 등)을 사장님께서 구비해놓으셔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보조 주방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도 있더라구요. - 그 외 방 자체는 적당히 연식이 되었지만 깔끔하게 관리된다고 느낄만 했구요. - 사소하게 불편한 점이 있었지만 사장님이 굉장히 빠르고 친절하게 피드백 받아주셔서 충분히 괜찮았습니다. - 처음 방문했을 때 가족단위 장기투숙객도 있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정확하게 확인하진 못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꽤 괜찮은 곳인가보다 생각도 들었습니다. - 예약 페이지에 보이는 장단점 외에 묵으면서 느꼈던 장단점만 기록하였고, 예상치 못한 단점은 없었습니다. 여튼 바다뷰가 좋아서 좋은 기억으로 남는 숙소였습니다. 잘 쉬다 갑니다.

리뷰보고 오페라하우스 예약하여 2박 잘 보내고 왔습니다. 첫인상은 생각했던것 보다 좀 오래된 건물인것 같았는데 내부에 들어가보니 정말 관리를 잘하시는것 같다는 인상이 들었습니다. 예상했던대로 오션뷰가 최고인 201호 리골레토, 안방에 누워서도 뷰를 볼수 있고 한층에서 지내니 편했습니다.침구류와 식기류도 너무 예쁘고 워낙 관리를 잘하셔서 쾌적하고 화장실도 넓고 깔끔해서 좋아요.필요한것 물어볼때 바로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풀장도 깨끗하고 애들과 놀기에 딱 좋았어요. 너무 더워서 예쁜 테라스 애용은 못했지만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건 테라스에 거미줄이 좀 많아서 한번 싹 거둬주면 좋겠고, 물놀이 하고 와서 빨래를 널수 있는 줄이나 빨래건조대가 있으면 편리하겠습니다. 다음에 남해에 간다면 꼭 다시 이용하고 싶습니다^^

시설과 이불, 수건 등 깨끗하고 사장님 가족 모두 친절하시며 도로변이라 주차하기도 편해요.바베큐도 가능한데, 고기 외 필요 음식들을 직접 챙겨 주시고, 특히 룸에서 바라본 오션뷰가 너무 아름다운 펜션입니다.개인적으로 선루프 고장으로 애먹던 저를 지나치지 않으시고 도와 주신점에 대해 감사드립니다.가족 모두 다시 찿고 싶은 펜션으로 찜했네요.

이렇게 깨끗한 숙소 처음이예요. 아이들 이불 간단히 챙겨가는데 여긴 그럴필요 전혀없었어요. 양념도 구비, 커피까지!(커피 너무 맛있어요!!)주인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친정엄마같은)비오는날 저녁이 갈치조림과아이들 먹으라고 갈치구이,전까지 해주셨어요~ 뷰도 너무 좋고 정말 휴가때마다 오고 싶어요~ 근접성도 너무 좋아요. 아이들이 살고싶다며 ㅋㅋ 남해는 무조건 오페라입니다^^감사히 잘 머물다 갑니다^^

오페라 하우스 숙소에 도착하자 마자, 뷰에 놀라고 사장님 친절에 또 놀랐네요. 침실, 거실, 욕실, 바베큐할때 모두 바다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외관은 좀 오래되었지만, 숙소 안은 정말 깨끗했고 더 있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201호~~추천합니다

최고의 숙소임.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오션뷰와 청결함은 최고였으며 정이 넘치는 사장님의 따뜻한 저녁식사 초대는 평생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이 될듯합니다. 사장님 조만간 백세주 사가지고 또 찾아 뵐게요.건강관리 잘하시고 계셔요.♡♡♡

친절하깨해서너무좋아요뷰도감탄사가나올정도로너무좋았습니다가는날이바람이많이불어서고기는안에서구워먹어서조금아쉬웠지만경치하나는끝내주는고이고사장님도너믄친절하고좋아요강추입니다

깔끔하고좋앗어요 뷰도좋고 사장님도친절하세요 시골이다보니 거미 같은건 어쩔수없다고생각해요 날씨는흐렷지만 운무가멋잇엇어요 다음에날씨좋을때 또가고싶어요 침대가 좀 많이 푹신해요 허리안좋은사람은 허리아플수도잇을꺼같아요

방에 들어서자마자 감탄이 나오는 오션뷰가 끝내주는 펜션입니다. 사장님 정말 친절하시고 숙소 청결하고 수영장 물이 차갑지 않아 아이들이 너무 잘 놀았습니다

관광지랑 가까웠고 숙소도 깨끗해서 너무좋았습니다테라스 바로앞이 바다라 더더좋았습니다~멀긴하지만 기회되면 또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