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동 2층

신축이라해서들어갔는데 화장실 하수구 냄새가 너무심했어요 토남새도같이섞여서 너무역했어요 바닥깔끔한지는 모르겟고요 거실까지 냄새가 올라와서 너무힘들엇어요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고 좋아요!!! 바베큐도 요청한 시간에 바로바로 준비해주시고 개인바베큐장이여서 좋았고 야외인데도 가림막 같은게 있어서 엄청 춥지도 않아서 재밋게 즐겼습니다 ! 수건도 인원 수보다 더 넉넉하게 챙겨주셔서 잘 사용했어요🫶🏻 또 정수기도 있어서 물도 따로 안 사도돼서 좋았고, 뜨거운물도 정수기로 하면 되니까 컵라면 먹기 좋았어요! 다만 청결이 조금 아쉬웠어요🥺 화장실이 2개였는데 하나는 하수구냄새가 많이 나서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였고 방 안에 있는 화장실쪽에는 변기 옆에 거미줄도 그대로 있더라구요 그리고 조리도구 중에 후라이팬 하나는 바닥이 둥글어서 인덕션에 올려도 인식이 안되더라구요ㅜㅜ 아침에는 아직 퇴실 안 했는데 갑자기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오셔서 깜짝 놀랐어요(한명이 버스 타고 가야됐었던 상황이였었는데 버스시간 다와가서 부르신다고 오신 것 같았어요)사장님 마음은 이해하겠지만 너무 놀랐습니다ㅠㅠ전화주셨으면 됐었을거 같았는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친절 하나는 최고셨어요 !!!

주인 아주머니가 친절하시고 이것저것 해주시려고 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벌레가 많아서 벽에 벌레 죽은 자국이 많고 문을 닫아도 벌레가 돌아다닙니다... 그리고 이불에 털이 좀 많고 냄새가 나더라구요...세탁이랑 방충도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사실 이 둘만 해결 되면 다시 갈 의향 있습니다 잘 쉬다 갑니다

방도 엄청 넓고 방 컨디션도 좋아요~ 사장님도 무척 친절하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재 방문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