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우리키즈풀빌라

애도 좋고, 엄마도 편하고. 그런 여행은 드물다.하지만 풀빌라는 이게 된다. 새로 개장한 곳이라 시설이 깨끗하고 무엇보다 주변이 조용해서 좋다. 키즈 시설이라서, 커플들이 밤새 노래를 틀어놓지도 않고, 건물간 방음도 좋다. 게다가 문연지 얼마안되어서 시설에비해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모든 시설이 쓰고 버리거나, 있다고 생색낼 목적이 아니라 중간이상의 퀄리티를 가진 살림살이들 이었다. 특히 냉장고 사이즈에 놀랐다^^ 친절하시지만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아서 좋았다. 소소한 필요물품들이 세심하게 갖추어져있어서 업장을 여는 사장님의 마음가짐을 짐작할 수 있었다. 애들이 너무 좋아했다. 다음에 또 갔을 때 많은게 변해있지 않았음 좋겠다.

숙소 내부가 정말 깨끗하고, 풀장 온도도, 방도 정말 따뜻했습니다 :) 친절하신 사장님의 마음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깨끗하고, 쾌적한 숙소입니다:-) 특히 수영장, 부엌(바비큐), 침실(실내놀이공간 포함)이 유리문으로 분리되어있어 습기나 냄새가 차단되어 좋아요! 환기팬 계속 돌리기때문에 물놀이 후 건조대에 널어놓으니 잘 말랐어요! 수영장은 천고 높고, 바깥쪽 전체 통창이랑 대리석벽인데 오래된 풀빌라 특유의 탁한 느낌 없이 깨끗해서 사진들 잘 나왔어요:-) 수심은 어른 허벅지 절반 정도 왔던 것 같아요. 아이가 어리다면 물놀이 장난감보단 그냥 튜브 하나로 노는게 좋아요. 큰 놀이시설은 아쉽게도 아직 어려 이용 못했고, 바운서와 범보의자, 하이체어 사용했는데 잘 관리되어 있었습니다. 실외도 놀이시설과 조명들로 잘 꾸며져있어서 여름에 오면 더 좋을 것 같아요ㅎ 저흰 눈이 왔던터라 나름 운치있었습니다ㅎㅎㅎ 아, 샤워부스형이고, 수압세고, 아쉽게도 아기욕조는 없었어요. 대신 범보의자가 있어서 거기 앉히고 짧게 샤워했어요. 부엌에 인덕션, 정수기, 전자렌지, 아기세제 등 있고 식세기도 있었지만 저흰 집에 쌓인 일회용품 쓴다고 안썼어요. 기타 이외의 장점은 숙소 내 곳곳에 콘센트가 많아요! 그리고 사장님이 친절하십니다👍 너무 잘 놀았던 터라 여름에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갔었던 풀빌라 중에 제일 뽀송하고 깨끗하고 난방잘되고 편하게 놀다온것같아요 ^^

수영장에 불고치셔야될거같네요 한쪽이떨어질려고하던데 인원추가비용이너무 비싼거빼고 한번쯤 와볼만한곳이네요 마트도 택시타고 10분이상 나갓다왓네요 그리고이불세탁을안하시는지 냄새가네요ㅜㅜ

가족끼리 편안히 지낼 수 있어 젤 좋았구, 패밀리 침대라 쓰기에 편했어요근데 물온도에 따라 금액 차가 있는 건 조금...그래두 편히 잘 쉬다 왔네요

다좋았는데 천장에 이건 무엇인지 찜찜했네요.

3살된 아기둘을 데리고 놀러갔는데, 시설도 너무 깔끔하고방은 하나지만 크기가 크고 침대도 넓어서 자기에는 무리가 없었어요! 아기들이 방에있던 회전목마를 너무 좋아해서 자주태워줬었구 온수풀도 생각보다 커서 놀기 좋았어요!수건, 칫솔, 샴푸등등 필요물품도 잘구비되어있구, 신축이라 느껴지는 컨디션에 더 좋았습니다!전체적으로 아주 만족했던 1박이였습니다!조금 아쉬운점을 적자면!•바닥이 대리석이라 그런지 식탁의자가 너무미끄러워몇번 넘어질뻔했구요!ㅠ •회전목마라는 큰 놀잇감이 있어서 그런지 놀잇감이 많지는 않았다는점! 하지만 밖에 조성을 잘해놓으셔서 애들데리고 걷고 구경하기 좋았어요! •주변에 편의점? 배달음식이 안오는지역이라20분정도 차타고나가 마트가서 미처 못챙긴 음식을 샀었어요! 그래도 20분정도면 뭐! 괜찮은듯 했어요!•방 기준이 2인이라 추가요금이 생각보다 많다는점아기 둘, 미온수, 바베큐까지 저희는 13만원 추가로냈어요~! 사진보여줬더니 주변 지인들이 펜션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줬어요! 단점을 다 보완할만큼 좋았어서 다음에 재방문할 의사 10000%이에요!!

너무 깨끗하고 좋아요주방기구들도 새거고 가위도 너무 잘들고화장실에 곰팡이 하나없고 다시 가고 싶어요!

숙소 매우 청결하고 사장님 친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