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시대장

오랜 시간이 묻어나있는 숙소였지만, 사장님이 엄청 신경쓰고 공들이신 티가 났어요 비데와 큰 티비, 깔끔한 객실과 로비등이 그 증거였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왔는데 필요한 것들을 잘 신경써주시고, 구비된 비품들도 충분했어요. 온돌바닥도 엄청 따끈하고 침구도 깔끔해서 잠도 잘 잤습니다. 근처에 아침식사 가능한 식당도 있었어요 덕분에 즐거운 여행되었습니다!

태백에 출장을 자주 와서 웬만한 모텔은 다 다녀봤는데 여길 이제야 알게 되다니...침대방이 없어 온돌방 묵었는데 어플 사진보다 기대 이상 좋았고 퇴실할 때 얼핏 보니 침대방은 가격대비 다른 모텔보다 크고 좋아 보였어요.암튼 가성비 짱!!아, 그리고 아침밥 하는 식당들이 바로 앞에 있으니출장 오시는 분들 강추요~~

일단 일때문에 모텔다닐일이 많으신분들은 태백오면 무조건 여기로 오는걸 추천드립니다 우선 사장님 부부가 하시는거같은데 너무나 친절하시고 침구에서는 냄새가 전혀 안나서 너무 좋습니다 화장실에 욕조랑 비대도 있는데 건물 외형은 다소 오래된 건물이라 걱정하실수도있지만실제 방은 깨끗 그잡채...👍 너무 만족합니다

2월3일 토욜 장군봉 상고대 보기위해, 금욜 숙박을 태백역 앞 시대장을 이용 했습니다. 후기만큼 역시나, 사장님 두분의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 조금은 방음 부분이 미비하지만 항상 만족한 마음으로 담날 5시 이른 새벽에 출발하여 머찐 태백산 서리꽃 머찌게 보고 왔습니다! 시대장 항상 감사드립니다..꾸벅

오랜만에 가족산행으로.. 오랜만에 방을 잡아봤어요. 추가인원이 있으면 전화로 말씀드려야하는 부분을 보지못하고 그냥 무작정가버렸는데 웃으며 응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시설이 약간 오래된 곳인데도 왜 이렇게 후기가 이렇게 좋은지 알겠네요.. 너무 기분좋게 아침 시작했습니다 아 ! 방도 따뜻하고 좋았어요 다시한번 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편하게 묵고 왔습니다.시설은 오래 된 모텔, 민박집같은 느낌이긴 하지만 희안하게 포근하고 편합니다.터가 좋은건지..정말 잠도 잘 오고, 주차도 편했습니다.사장님께서도 친절하시고요!샤워기 물이 좀 더 잘 나왔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ㅎㅎ 담에 또 방문할게요!

사장님 두분이서 매우 친절하고 하나하나 신경 써 주셨습니다. 그리고 대화부터 정말 와줘서 고맙다고 해줘서 멀리서 여행온 사람으로 기분이 좋았습니다.조용한 곳에서 푹 피로도 풀고 간섭없이 쉬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머물고 싶습니다. 추천합니다.

건물은 노후됐지만 관리가 아주 잘되어있었어요.사장님 넘 친절하시고 침구류도 냄새없이 깨끗하고 난방이 넘 잘되어서 잘때 더웠어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수압이 좀더 쎘으면하고 입구문 잠금장치가 좀 튼튼했으면 좋겠어요!

노후된건 어쩔수 없지만 내부에 들어가시면 나름 사장님이 깔끔하게 관리하셔서 괜찮습니다 태백 방값이 비싼편인데 편히 쉬다갑니다주차장 별도로 있고 옆에 큰 공용주차장도 있어 주차문제도 끄떡없어요😊

오래된 모텔이라 시설이야 최신모텔보다 못하지만 나름 청결상태 잘 유지되고있었고 태백산 등산때문에 잠만지고 오기에는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업소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