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노을에반하다펜션

사장님 너무 친절하셨어요(부부..?시겠죠 두분 다 친절하십니다)커플룸 예약 후 지인들 놀러오기로 해 4인룸 추가로 예약했던 사람입니다^^숙소 청결도 말해모해..거울 위, 방구석 전선 뒤..화장실 내 모서리 먼지하나 없이 깨끗했고 이불도 깨끗하고 포근하고 따뜻했어요~ 수건은 사용감이 많아 흰색이었을 수건이 색이 누래졌지만^^.. 지저분하단건 절대 아니에요~.(한번 삶거나 교체해줌 좋을듯..) 주변시설도 너무 잘 이용했어요 탁구장, 노래방 굿이고..아침에 늦게간 지인들은 족구장에서 베드민턴도 쳤대요ㅎㅎㅎㅎ 근처 편의점이나 슈퍼가 없어 넉넉히 장보고 가야하고 부득이한 경우 펜션 내 간이매점 이용됩니다~~ 또 놀러갈께요❣

애인이랑 크리스마스 조용히 보내려구 예약하고 갔다왔어요! 노을 맛집이라고 해서 근처에서 놀다가 부랴부랴 일몰 시간 맞춰갔는데 가는 동안에 눈이 내려서 노을은 못 봤어요 그치만 그만큼 뷰가 시원하고 좋아서 그닥 아쉽진 않았네요ㅎㅎㅎ날이 흐려서 바다가 선명히 보이진 않았는데 탁 트인 뷰가 정말 개운하고 마음이 뻥 뚫리는 것 같아 만족스러웠어요!그리고 주변이 정말 조용해서 또 좋았습니다ㅎㅎ사장님도 정말정말 친절하셨어서 애인이 얼마나 기분좋아했는지 몰라요 저도 그렇구요!!그치만 드라이기는 조오금 파워가 약해서 여성분들은 드라이기 쓰시는 거 챙겨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펜션에 있는 걸로도 잘 쓰긴 했어요ㅎㅎㅎ펜션 가는 길 도로에 나뭇가지들이 드리워진 거 보니 여름에 와도 정말 예쁠 것 같아요!

수영장이 있어 선택 하였는데, 객실이 독채여서 눈치 안보고 놀 수 있어 편하게 잘 쉬다 옴. 또 좋은점은 객실 옆에 테라스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는거. 우리는 더울거 같아 구이바다로 고기를 구워 먹었는데 딱 이었다. 나중에 강아지 데리고 한번 더 갈생각이다. 객실도 깨끗하고 아이와 잘 놀고가서 너무 만족 스럽다.

단독펜션이여서 너무 좋아요 일반펜션은 방따로있으면 에어컨 거실쪽만있거나 한개만있는데 두대 있어서 좋아요 단점이 편의점이 차타고 10분정도 나가야해서 필요한건 미리 사고 들어가야해요 술이나 물 라면은 관리동에서 판매하고있고요 혹시나 폭죽하시면 걸어서 3분이내로 바다가쪽 가서 하면 좋아요

사장님이 친절하셨고 객실 내부 상태는 굉장히 깨끗했어요 바닷가임에도 눅눅하거나 굽굽한 느낌 하나없는 쾌적함이었고 추운날씨에 보일러 작동도 잘 되었습니다간단한 식음료는 관리동에서 판매해주시는덕에 멀리 편의점나갈일도없었어요바람쐬러갔던건데 기분좋게 잘 쉬다왔습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팬션 이용료 대비 전망이나 청결 그외 뭐 넘~~~좋았습니다. 보편적으로 다녀온팬션 또 안가는데 여기는 꽤 잦은 방문을 할 듯 합니다. 8인 이하면 A1진짜 강추 완젼 이팬션 너무 좋아요 내돈내산 후기 입니다.

뷰도 너무 좋고 독채 펜션이라 너무 좋았습니다사장님분들도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펜션 시설, 침구류도 너무너무 깨끗해서 강아지랑 부모님 모시고 너무 잘 쉬다왔어요!!다음에 또 재방문 할거같아요 좋은 추억 남기고 와서 행복했습니다

성인5에 유아1에 반려견까지 동행이라 넓고 소음걱정없는곳이 필요했는데 마침 거리도 가깝고(예산에서출발1시간소요) 넓직한 독채로 묵을수있었습니다. 외관보다는 내부시설이 정말깔끔합니다ㅎㅎ

독채라서 한적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방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펜션 오는 길 옆 나무가 벗나무라고 하시면서 봄에 와도 좋다고 해주셨는데, 가족들 전부 나중에 다시 오고 싶다고 하네요. 잘 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내외분이 너무 친절하셨고비와서 갯벌체험은 못했지만 노래방이있어서 실컷 노래부를수있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