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럭스 온돌

엘베가 한곳에만 있어서 빙글빙글 ㅋ

신축인듯 곰팡이 하나 없고 깨끗함. 신기하게 1층 로비에 두 호텔 프론트가 있음. 객실 올라가니 두 호텔 객실 표시가 현관문에 되어 있어서 놀라움 (다음날 함덕갔는데 여기는 한건물에 세 호텔이 있음 ㅋ) 주차는 밤 8시쯤 도착했나.... 여튼 좀 늦게 가니 지하 주차장 풀로 꽉 차 있고 내려가는데 경사가 심하여 좀 더 경사진 각도로 내랴가다 자칫 차 바닥 긁을 의험 큼ㅋ (숙련자라면 이런 위험 발생 조차 안하겠지만) 주차는 지하1층뿐.(전기차 충전 2대, 린넨실 앞 1자리) 운 좋게 린넨실 앞 주차하고 차키 프론트에 맡겨야함 자리 없지싶어서 건물 뒷편 골목으로 올라갔다가 무료 주차장 발견 했었는데 신랑없이 혼자 큰 트렁크 끌고 어린 애 둘 델고 가기에 엄두가 안나서 지하로 강행했는데 직원분이 너~~무~~ 친절히 주차도 봐주시고 (첨에 후진할 자리를 못 잡아서 전화드렸다가 혼자 후진 성공) ”징크호텔“ 이름을 떠올리면 이제 그 분 얼굴이 딱 떠오를 정도로 각인됨! 올레시장 처음 가봤는데 사람 진짜 많음! 가는길 뒷골목은 어둡고 무섭긴하나 시장안에는 북적북적 성인 걸음으로 10분? 빠르면 5분 정도면 도착하겠음. 애들 데리고 가는 길이 멀고 ㅋㅋ + 춥고 숙소 돌아가다 길 헤매고 어둡고 해서 택시 탐ㅋ (사천백원) ㅡㅡㅡㅡ 오피스텔처럼 생겨서 현관이 따로 분리되지 않아서 처음 들어가서 초딩 아들이 신발을 어디에서 벗어야하냐며 ㅋㅋ *아침 커튼 걷으니 결로 생겨서 곧 곰팡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긴하지만 지금 곰팡이 없고 아주 깨끗함~ + 친절하심 세탁은 사용료 있지만 쓸일이 없었고 우풍 없고 아주 잘 쉬다 옴 좀 빨리 체크인하면 주차 걱정 없을 듯 ㅎ

깔끔하고 너무좋았습니다 서귀포 시내쪽이라 교통도 넘편리했어요

잘 지내다가 갔습니다. 쾌적해요.

싸게 잘 묵을 수 있었습니다. 침구류 안내가 좀 있었으면 더 좋았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