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신혼여행으로 예약했어요. 신혼부부 식사권이 제공된다길래 미리 전화드렸었는데 기억하시고 축하도 해주시고 서비스 많이 제공해주셨어요.
날씨가 추웠어서 모래사장에 나갈수가 없어서 아쉬워했는데 방 컨디션 좋았고 방안에서 바다가 예쁘게 담겨 정말 만족했답니다.
사진으로는 못찍었는데 히노끼탕이 있어서 피로와 스트레스도 풀 수 있었어요. 결혼식 후에 제대로 못 쉬어서 힘들었는데 하벳에서 피로도 풀고 감동도 받고 왔어요. 소중한 하루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