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룸 이용을 위해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막상 도착하니 스파룸이 없다, 동일한 가격의 영화룸을 사용하던지 환불하셔라 라는 말씀.... 직원이 점심먹으러 가느라 야놀자에 룸 개수를 제대로 올려놓지 않았다고 하셨죠? 말이라도 죄송하다는 뉘앙스가 있었다면 이렇게 기분이 상하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주차장도 가득이라 겨우 주차하고 들어갔는데 다른방도 가격 똑같으니 써라 아니면 환불하고 가든가?의 대처는 매우 불쾌하네요. 남포동 갈 때마다 이용하던 곳인데 많이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