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제로텔 Drive-in

사장님 너무 친절하세요

두번 째 방문했는데 좋았어요

연휴 차막힐 시간 피한다고 밤늦게 24시간 체크인되는 무인텔 검색하서 예약함. 진입로가 좁아 차 한대만지나갈수있는 일방통행길임. 입구로 내려가자마자무인텔 주차장이 나오는데 드라이브인 무인 객실 이용방법이나 설명이 없어서 곤란했음. 차를 정차해놓을수 없어서 일단 빈자리에 주차했고야놀자 예약에는 호실이 없어서 일단 올라가보니밖으로 나가는 문은 잠겨있고 현장결제하면 방문이 열리는 시스템임. 야놀자 예약이라 옆에 전화기로카운터에 문의하니 자다 일어나셨는지 미안했음.그리고 예약자 확인후 방문 원격으로 열어줌.늦은 새벽이라 눈만 붙이고 오전에 또 이동할 요령으로예약했것만 바닥이 더러웠음. 머리카락이 많음.바닥에 뭐가 묻은 자국들이 그대로 있음.흡연가능 객실이라 그런지 방향제 냄새가 진동을 함. 그래서 이 날씨에 환기시킨후에 창문 살짝 열고 잠.잠은 침대에서 자면되니 간단히 세안만 하고 나왔는데 메인 조명이 안꺼짐.. 시간이 새벽 3시가 넘어서계속 시도해보다 안되서 결국 카운터에 전화했지만직원분이 한국말 잘 모른다고 죄송하다며 전화 끊음.밖으로 나갈수 있는 문은 주차장 문뿐이고외국인 상대로 대화도 안되고 너무 피곤해서 포기한채 정전기땜에 따끔거리는 침구 대충덮고불켜진 상태로 선잠자고 오전 일찍 나옴.나가는 길도 요상함. 길따라 올라가면 바로 도로임.다신 가고싶지 않고 돈도 아까움.다른 객실은 모르겠으나 드라이브인 무인객실은 비추.왠만해선 별점 만점주는데 최악이였음기본적인 이용방법을 야놀자에 올려주시거나 주차장에서 올라가는곳에 붙여놨음 좋겠고무인객실이라해도 청결에 신경써주시고이런 상황에서 해결방안을 주실수있었으면 좋겠어요.

깨끗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