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1호-키즈룸

동막해변 앞이라 접근성 최고고, 4층을 통으로 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아요. 밤낮으로 테라스에서 놀 수 있어서 굉장히 프라이빗 합니다. 펜션에 비치해놓은 집기들이 꽤 신경쓰신 듯 합니다. 식기가 시라쿠스고 냄비는 네오플램 피카인데요. 가정용 식기를 고객한테 비치하는 걸 보면 얼마나 신경쓰시는지 알겠더라고요. 아이 바디워시 샴푸도 집에서 사용하는 거였어요. 방도 따뜻합니다. 수영장이 생각보다 좁아서 아쉬웠지만 수영하는 내내 따뜻해서 좋았어요.

수영장입수 손잡이가 고정이안되어서 너무 위험했어요.전체적으로는 노후되었지만 깔끔한편이요. 하지만 에어컨먼지가 너무 쌓여있어서.. 새벽에는 좀 추웠고 물내려가는 소리.. 4층까지 계단이라 전체적으로 힘들었네요. 동막해수욕장 바로앞이라 편의성은 좋습니다.

깨끗하고 편했어요

온수풀이 30도정도 밖에 안된다고 적혀있었는데 아이가 추워하지도 않고 잘 놀았어요! 아이 식기, 장난감등 준비되어 있는 것들이 많아서 최소한의 짐만 챙겨서 갔는데도 아이 케어하는데 어려움없이 잘 놀고 왔습니다. 아이 동반 여행이 이렇게 어려움 없이 할수 있다는거 처음 알았네요!! 하이맘 추천합니다^^

동막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있어서 해변 즐긴 후 접근성도 좋고 무엇보다 뷰가 너무 멋졌어요 가장 중요한 건 아이가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과 식기, 침구까지 완벽했고 바다 앞인데도 외풍 하나 없이 따뜻하고 청결에 감탄했던 숙소였습니다. 재방문의사 100% 1000% 이고, 친절하신 사장님 덕에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여행이었어서 감사합니다.

잘쉬다왔습니다 수영도 잘하고 바베큐도 너무좋았고장난감도많아 돌된 아기도 재밌게 놀았습니다한층다쓰는것도 편했고 4층이라 계단이좀힘들지만뷰도좋고 가격대비 추천한만한곳이라 생각됩니다

장마라 걱정이었는데 숙소 안에 수영장도 있고 장난감도 많아서 너무 잘 놀다 왔어요. 비가 와서 밖이 추운데도 수영장이 미온수라 아기랑 놀기 좋았습니다. 501호인데 엘베가 없어서 짐 오르내리기가 좀 힘들고 바베큐장이 조금 지저분한거 천정에어컨이 침대 위라 좀 시끄럽고 추웠던 거 말고는 모두 다 좋았어요. 이 가격에 이 정도 시설에 인테리어에 수영장에 테라스면 굿이죠. 날 좋을 때 오면 동막해수욕장이 바로 앞이라 갯벌 체험이랑 모래놀이도 가능할 것 같아요. 너무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아참 넷플릭스는 본인 아이디로 로그인하고 체크아웃할 때 로그아웃하고 나오시면 됩니다~!

친절히 요청사항 잘들어주시고 해수욕장 앞이라 접근성 좋네요. 잘놀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