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더

외풍이 좀있었지만 괜찮았어요

후기가 나쁘지 않아 생일 기념으로 숙소를 잡았으나 다른 분들은 미리 알고 가시면 좋을것 같아 남겨봅니다.1. 인원추가를 4명했음 -> 이미 예약시에 추가 된다고 문자보냈으나 묵묵부답, 현장가서 하면 되겠지 하고 현장에서 추가함. 준다던 이불은 주지를 않고 다른 문제로 올라와서 수저,젓갈만 부탁을 해서 받음2. 객실 상태 -> 오래된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전체적인 컨디션은 괜찮았으나 주방을 리모델링을 하다만 느낌을 주었고, 들어가서 tv를 켠순간 전기가 내려감. 우리가 다른 무언갈 해서 내려갔다고 오해를 하시며 올라와보겠다고 함3. 노래방 & 소음 -> 22시까지 이용가능하다고 해서 21시부터 22시까지 한시간 이용 했는데 전원을 켜는 법도 안알려주시고 켜서 쓰시면 된다며 .. 겨우 켰더니 나중에 올라와서 조금 챙겨주심, 22시딱 되자마자 시끄러우니까 끄라고 하고 바로 군인들이 바통터치로 들어와서 밤새 시끄럽게 노래를 불러제낌, 라벤더가 바로 옆이라 고통속에 잠듬4. 새벽의 손님 -> 새벽 2시쯤 의문의 사람이 비밀번호를 틀리지도 않고 삑ㅃ기ㅃ기삑 누르고 휴대폰 후레쉬를 들고 들어오려고함. 가족들이 다자고 있어서 당시에 큰 문제를 삼지도 않았고, 장인 장모님도 너무 놀래 나오셨지만 그냥 아무일 아닌것처럼 주무시라고함. 아침이 되어도 직원인지 손님인지 아무런 연락이 없음. 거실에 남자들이 둘만 자고 있던게 아니었으면 무슨일이 일어났을지.. 비밀번호가 다 똑같은건지. 이제 사장님께 남기는 글, 사장님, 장사가 처음은 아니신것 같은데 적어도 체크인,체크아웃 시간에는 적어도 펜션 안내정도가 기본일텐데 얼굴을 못뵛네요. 그리고 인원추가 비용을 낸 이불은 왜안주십니까.. 환불을 해주시던지 하셨어야죠. 조식으로 제공해주신다는 라면이나 뭐 기타 음식도 전혀 구비가 안되어있고.. 설마 전화를 안해 그렇다고는 안하겟죠? 새벽에 문을 열지를 않나 우째라는건지. 암튼 다음 사람들에게는 그러지마십쇼. 밤새 잠을 못잣습니다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