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2 - 계곡앞 전면뷰

연말 갑자기 일박 하게 되어서 예약하였는데 새로 생겨서 숙소와 침구가 너무 깨끗했고 최근 눈도 많이 왔지만 제설기가 있어서 작은 눈썰매장을 만들어 놓으셨던데, 동그란 돔형식의 숙소와 흰 눈밭, 눈쌓인 숲이 어우러져 동화속에 분위기였어요. 특히 실내식물원 들어가는 곳에 편히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자리가 있고 직접 구워주시는 바나나잎삼겹살도 진짜 못잊을 맛과 추억입니다. 대표님이 추천해 주시는 홍천 맛집도 담 날 아침 방문했는데 진짜 맛있었고.. 밤하늘의 별들,흰 눈쌓인 숲 뷰, 동그랗고 깨끗한 숙소에서 잠시 미끄럼타며 동심으로 돌아간 듯~ 힐링의 시간이였요. 외갓집마을 안쪽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아직 알려지지 않아 숙박비도 정말 착하고 대표님이 진짜 친절하세요. 덕분에 따뜻한 새해 맞이하고 갑니다.

평일에가서 비누만들기는 하지 못하였지만 사장님께서 직접 안내해주시는 열대식물원 구경도 하고 구아바를 그 자리에서 따서 주시더라구요 ㅎㅎ 눈썰매도 타고 재밌었습니다! 캠핑도구 없이 불멍도 할수있고 2인기준 장만 봐서 가도 편히 있다가 올수있었습니다 밤에 바베큐할때 고양이들이 와서 보는 낙도 있었습니다 여름이나 다른계절에 또 한번 가고 싶은 곳이였습니다

실내따뜻하고 소음에 예민한데 방음이 잘되서 시끄러운거 못느낀 글램핑!!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실내화장실도 그렇고 시설 매우 만족!! 친구들한테 잘잡았다고 인정받았네요 ㅎㅎㅎ번창하세용 또 가겠습니다!!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