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좋아서 예약했는데, 들어가서 불켜자마자 바퀴벌레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벌레도 잡구요.. 오래된 건물이라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침구류도 언제 세탁한건지 모르겠고, 베개도 누렇게 얼룩이 전체적으로 심각하더라구요.. 저희가 새벽 2시 넘어서 광주 도착하는 바람에.. 환불하고 싶었지만 다른곳을 다시 예약하고 갈 수가 없어서 불 다 켜고 이불도 덮지 않고 옷으로 베개 만들어서 바닥에서 잤습니다ㅜ 아무리 가격이 싸다지만 다른 곳이랑 2만원 정도 차이인데 청결은 좀 신경써주셔야 할 것 같네요.. 정말 저희는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