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산속캠핑장펜션&글램핑&카라반

보통의 풀빌라와 개념이 아예 다름. 이곳은 수영장과 연결된 공간이 매우 넓고(물속 풀장이 넓다는 의미랑 다름 - 구명조끼랑 세탁기 있는 사진 보시면 저 바깥 공간이 모두 수영장과 연결되어있는 공간임) 거기다 문이 완벽히 안닫힘. 실내온도 유지가 힘들다는 의미. 운영자도 추운거 아는지 온풍기 하나 갖다놓았는데 무쓸모임. 풀장 안 타일 2개 높이 정도의 냉수에 미지근한 물이 나와서 물을 좀 덮이는 시스템인가본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저 정도 양의 냉수에 미지근한 물 좀 탄다고 절대 물 온도가 올라가지않음. 아예 빈탕에 여기서 주장하는 미온수 튼다고해도 10분이면 냉수될것이라고 장담함. 거기다 물 온도 유지가 안되는 시스템이며, 타일 한개정도 더 물이차면 사장님이 물을 잠가버림. 잠가야 객실 싱크대와 세면대 온수가 사용 가능하다고함. 그것도 30분 정도 기다려야한다고하여 아이 추운데서 놀리고 씻기기전까지 애 감기들기 딱좋음. 사실 수영장 안에서 놀수도없긴함. 추워서 수영장높이는 왜그리 높은지 모르겠음 3칸만 물 채워줌. 우리애들도 물이라면 사족을 못쓰는데 5분도 못놀고 으 추워 하면서 나와버림. 미온수값 따로 받는게 진짜 황당 포인트. 사장님들이 진짜 불친절함. 시설이 좋으면 사장님이 불친절하든 친절하든 상관이 없는데, 시설이 최악인 이곳의 두 내외분은 가뜩이나 안좋은 펜션이미지를 극도로 나쁘게 만듬. 두 내외분이 아이들 앞에서 전화로 싸우고 언성높이고 진짜 가관임. 에어컨을 냉난방기라고 온도 높여 틀고나가 우리 짐 다 젖을뻔했음. 그래서 전화드렸더니 20분이 넘도록 안오심. 다시 전화하니 아직도 안갔냐며 서로 핑계대기 바쁨. 물닦을 걸레 봉지에 넣어가지고오며 객실 침대에 올려놓고 "이게 안그러다가 왜 오늘 이러지?" 보통은 미안하다고 짐 안젖었냐고 묻지않나 크리스마스 연휴에 갈곳없는 두식구 그냥 나오면 더 괴롭고 싫은 기억으로 마무리 될 것 같아 간신히 참고 자포자기하고나옴. 아이데리고 오시는 피해자가 더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후기 작성함.

청소를한건지 안한건지..휴지조차도 없는...분리수거장이 따로 없어서 일반쓰레기 음식물 재활용 분리해서 앞에 놔두고왔고 일행이 신발을 놔두고와서 전화했더니 여사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카라반 첨와봐요? 왜이렇게 썼어요?이러시더군요 저희가 멀지저분하게 썼다는건지..객실 쓸고닦아놔야 합니까?그러면 분리수거장을 만들어 놓으시던지..빗자루를 놔두시던지..밖에 테이블은 제가 물티슈로 다닦아놨는데 데크 바닦까지 물티슈로 닦아놔야하나요?기분좋게 잘놀고 기분 망쳤네요..돈아깝다는 생각이 확들더라구요..톡 까놓고 시설이며 수건없는거 휴지조차 여분없는거 샴푸바디린스 이돈이면 이런거 있는곳 시설 좋은곳 많아요..굳이 이돈주고 여기 다시오고싶진않네요..

여사장님 친절, 시설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아부조아여

산속투룸방만 아니면 괜찮았을것 같습니다. 산속투룸방은 그냥 컨테이너에 내부 위생까지 좋지 않았습니다. 수건, 휴지도 다 비용 받습니다.

시설 깨끗했어요따뜻한 물도 잘 나옵니다주차된 차들로 마당에서 놀기엔 좁습니다4인 가족으로 인원추가 3만원 했는데이불은 2세트 제공됩니다이불 추가는 인원추가와 별도로 1만 5천원 추가입니다참고하세요

시설 깨끗했어요따뜻한 물도 잘 나옵니다주차된 차들로 마당에서 놀기엔 좁습니다4인 가족으로 인원추가 3만원 했는데이불은 2세트 제공됩니다이불 추가는 인원추가와 별도로 1만 5천원 추가입니다참고하세요

여자사장님 서비스업 하시기엔 너무 짜증을 잘 내시더라구요. 모 물어보거나 요청하면 짜증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