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문으로 되어있어서 다른 한옥보다 방음이 잘 되네요~ 물론 완벽할 수는 없지만 앞의 카페(?)에서 크게 노래 틀어놨는데도 희미하게 들리는 정도예요! 잠금장치도 도어락, 자물쇠 두 개로 되어있어서 혼자 갔는데도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숙소는 발에 불 날 정도로 따뜻했고 객실 내에서 보일러 조절 가능합니다! 객실 별로 창문 열면 보이는 위치, TV 위치가 다 다르니 참고해서 예약하세요~(전 만남 방 추천) 넷플릭스 계정이 있는 경우 TV로 시청 가능하고 와이파이 연결하면 TV로
핸드폰 미러링 가능해서 유튜브도 볼 수 있어요!(전 갤럭시라 아이폰은 잘 모르겠음) 물도 제공되고 추가 금액 없이 조식도 객실로 배달해주시니 너무 좋았습니다~
치약칫솔, 큰 샤워타월, 빗 없으니 챙겨가세요~ 배달음식처럼 냄새나고 좀 무거운 음식은 반입 금지고 캔맥주, 과자 등의 간단한 간식은 반입 가능합니다!
혼자서 가는 첫번째 여행이었는데 좋은 추억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