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가성비 값인 모텔~
*후기가 많이 없어서 고민 했는데 통창에 조용하다는 후기보구 예약함.
*오래되구 저렴해서 침구나 청소 상태가 더러우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화장실도 깨끗(변기,세면대 교체한듯)하고 화장실, 숙소 바닥도 깔끔하고 침대도 퀸이라 혼자쓰기 넉넉하고 티비도 크구 넷플도 됨.
*침대 매트리스도 너무 물렁해서 허리 아프지않고 적당히 탄탄해서 좋았음
*더운 물은 잘 나왔으나 샤워 후 물이 쭉쭉 빠지지 않고 수압이 약했음(수압에 진심이신 분들 참고하셔요)
*첫날엔 화장실 배수구 냄새 전혀 안 났는데 둘째날 저녁에 아주 조금 남(냄새에 민감함)
*가격대비 숙소랑 화장실 크고, 베란다 까지 있음.
*전체 5층 건물중 4층에 묵었는데 여자 혼자가는 첫 출장이라 걱정됐는데 4층이라 좀 안심되었음(방화문으로 걍 일반 열쇠로만 잠금. 안에서 걸 수있는 잠금 고리가 있으면 좋으련만 숙박업소에는 설치가 불가능한건지 잘 모르겠음)
창문 열구 자는데 마지막날 밤 아래층 아저씨들이 피우는 담배 냄새가 올라와서 잠깐 힘들었음
*통창이라 뷰는 뻥 뚫려있음. 밤에는 밖에서 보일까봐 커튼쳐서 좀 답답했음 그래도 통창이라 불 안켜도 되는 시간에는 좋았음
*평일(일요일 저녁~수욜 아침까지 3박)에 비수기라 그런지 매우 조용해서 좋았음.
*시골이라 모기가 너무 많을까봐 걱정했는데 밤에 에어컨 끄구 베란다 창 열어놓구 불끄구 잤는데 모기나 벌레는 없었음. 숙소에 에프킬라 비치되어 있었음(6월말)
*숙소 가까이에 파스쿠치 등 카페는 여러개 있음.식당도 걸어갈 거리에 몇군데있음. 관광지라 그런지 1인식사 안되는 곳도 있음.
*주차장 건물 양쪽으로 있음
*처음 찾아갈때 길쪽에 룰루모텔이라는 간판이 안보이구 호텔 이라고 써있어서 지나쳤음
*커피포트 있음(3박에 200미리 생수6병, 녹차 티백2, 믹스커피2, 종이컵 몇개 비치)
*1층 로비에 정수기랑 전자렌지 있음
*엘베있는데 작음, 낡아서 좀 무서웠음 ㅋ
*걸어서 5분거리 편의점:물건은 빈약
∵다음에 출장으로 가면 또 예약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