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이에스통영리조트

베란다쪽 전망이 너무 좋았어요.

주말에 공연좀 해주세요~~코로나이후 코로나핑계대면서 계속 공연을 안하시는데ㅠㅠ전국에 행사나 콘서트도 하는마당에이제는 코로나핑계 그만대고 이제는 공연같은거 좀해도 되지않나요?

힐링 그 자체입니다 자연속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면 수영하는 아들을 보며 대만족입니다 깨끗한 새 호텔에서만 숙박하던 분들은 불호일수도 있지만 엔틱한 인테리어와 건물이 좀 낡았다는것을 감안하고 간다면 풍경을 보는순간 모두 상쇄될것 같아요 아이가 다음은 제천이에스 리조트로 가자고 하네요~

사진만 보고 잔뜩 기대하고 갔었는데 시설 보고 기절하는지 알았네요.. 숙소가 무슨 도둑 소굴도 어니고 조명은 어두컴컴하고 시설은 너무 오래된 것 같고 거미에 돈벌레는 기어다니고 편의시설 이런 건 기대 자체를 하면 안 될듯싶어요. 딸애가 벌래보고 얼마나 기겁을 하던지ㅋㅋㅋ 직원분들은 친절은 하셨지만 리조트라 말하기도 좀 그렇지만 시설이 너무 낙후되어 있으니.... 사장님 돈 너무 아끼지 마시 리모델링 한번 하세요!! 오랜만에 장모님 모시고 가족끼리 여행을 갔었는데 숙소가 빈약해서 아쉬움만 남는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