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생일이라 갔던 남해여행인데 갈곳 찾다가 급하게 찾다보니 가성비 괜찮은거 같아서 예약했습니다.낮일땐 풍경도있고 하다보니 괜찮아서 짐을 두고 나왔는데 밤이 되어보니 스산한 느낌이 들었지만 무시하고 들어갔는데 정확히 8시 15분즈음에 화장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저는 기계음인줄 알았은데 여자친구가 여자울음소리가나는것 같다 이상하다 방을 바꿔달라고 했는데 바꿔줄 방이없다고 안바꿔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있어볼까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다른곳을 예약하고 9시 30분즈음에 퇴실했습니다.다른 풍경이나 외관은 이쁩니다 가성비도 좋고 구석진 방 배정 받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