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한개도 아까워 작성 안하려고 했는데 다른분들도 이 후기 보고 피해 없었음 해서 올립니다.청소가 하나도 안되있고.드라이기도 없어서 내려가서 달라고 했더니 다른방에서 가져다줌...문제는 욕실청소 방청소 심지어 시트도 하나도 안바꿔서 시트 바꿔달랬더니 방 두개중 하나만 갈아주구요 이불은 그냥 줘서 찜찜해서 덥지도 않고 잠도 못자고 그리고 왓네요..소비자가 봉두 아니고 무슨 동네 민박보다도 더 심하네요..방에는 물이 새서 곰팡이가 그득그득하구요..물론 시설이 낡은건 이해하지만 최소한 영업 하는 집이라면 보강은 해야 한다고 봅니다.침대는 매트가 중간에 다 꺼져내려앉은데다 이불이라도 깨끗한걸 저셔야지...여행을 다니다 살다살다 이런 숙소는 첨이네요.사장님은 물론 일하는사람들이 잘못이리고는 하지만 이런 경우는 첨이네요..멀리 영덕까지 가서 즐거운 여행하려했는데 어휴 ..영덕 하면 여기 모텔 생각 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