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경 입실했는데 바닥 일부가 지저분하고 시트에 찐득한 뭔가가 묻어있어 불쾌 했습니다. 그래도 호텔 이름붙은 프랜차이즈인데요.. 프론트 전화하니 7시 넘으면 청소하시는 분 오신다고 갈아주시겠다고 해서 기다렸다가 해결 했습니다. 그것 말고는 3일 머무는 동안 괜찮았습니다. 친절도는 좋지는 않은 수준이었고, 조식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근처 숙소 중 조식서비스가 있는 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예약 했었거든요. 바로 옆에 GS편의점이 있어서 편리했고, 주차시설은 넓어서 좋았습니다. 청결도만 신경을 더 쓰신다면 평범하게 머물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