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동반객실 따로표기안되있어서 전화문의하니 VIP실 잡아야한다그래서 하루전날 예약하고 방문.프론트에서 강아지에대한요금 만원받으심.702호 배정받아 들어갔는데 애견용품 방석하나 달랑있음.패드도없고 식기도 없음.준비해가지고 다니니 별로 개의치않았으나 냉장고에 물두개 달랑 들어있고 149.000원짜리 방치곤 어이없어서 야놀자 다시검색해보니 115.000원으로 내려가있음.화딱지나서 프론트바로문의함.애견동반객실이라더니 용품도 하나도없고 심지어 VIP실인데 대체 강아지요금 만원은 왜 따로받는거냐고 물음.아줌마 하는말,인원추가하는거랑 똑같은거라고 얘기함.149.000원은 신랑이랑 나랑 둘이 이용하는요금이고 강아지한마리 추가했으니 만원?그럼 애견용품이라도 구비해놓던가!!!숙박요금은 왜 내려가있는거냐고 물으니 방이 다 안팔려서 내렸다고함.그래서 그럼 미리예약한사람은 손해인거네요?이러니 토요일은 방이 꽉차서 예약은 해야한다고ㅋㅋ난 금요일에 갔는데?뭔소리?그냥 빡쳐 저나끊음.모텔수준도 안되는 숙소 비싼돈주고 잡은 내가 멍청이네요.방도 더럽고 해변가도 아닌데 바닥은 모래알갱이같은게 밟히고 안마의자라고 컴퓨터두대앞에 있으면 그게 안마의자인가?컴퓨터의자죠!!심지어 침인지 뭔지 잔뜩 묻어있음.침대는 밑에 판자를 받쳐놨는지 엄청 딱딱하고 수건은 모텔서 직접 빠는거같음.뻣뻣하고 제멋대로 개켜있음.더러움 그냥.근데 방에 대리석식탁은 왜 갖다놓은거지?신기할정도네요.펜션도 아니고ㅋㅋ대체 여기 별5점 주신분들은 나도 당했으니 너네도가서 당해봐라하고 5점주신건가요?모텔서 알바를 푼건가?하물며 우수숙박업소 붙어있던데 그거 붙어있는게 신기할정도.재방문의사 1도없습니다!!별하나도 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