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살다 이런모텔 진짜 처음. 최악.낚시하고 이른 새벽 입항, 피곤하기에 식사하고 쉴 생각으로모텔 입실시간이 14시라 대실4시간+숙박 예약함.우리부부외 다른팀도 예약 부탁하여 다른팀꺼는 숙박1개더 추가함.그팀은 14시에 입실예정이라 숙박만 타어플로 함.우리 부부 입실하려고 11시도착하니 1차 불친절,키는 놓고가라질않나 다시부르니 기다리라고 언성높임. 주인 어르신 아들인것같았음. 얼굴에 로션바르느라 화내셨나봄.주인 어르신 오시길래 대실과 숙박은 우리꺼니방1개 지금 들어간다말씀 드리고,다른팀이 14시에오면 숙박이니 내이름 말하면 키만주면 된다고 말씀드렸으나 이해 못하시고 계속 되물으심.쨌든 객실키 받아서 올라갔으나방에 전화와서 다시 되물음.. 알겠다하였으나, 전달이안되어다른팀왔을때 예약안되었다며 주인어르신 부인이 또 다른팀과 실랑이 했고, 지인은 전화해서 예약안되었다는데? 하며 잠 깨움.. 하.. 나 왜 일찍 들어왔니? 객실문제점1.화장실 환풍기고장으로 하수구냄새 내내 올라옴 2.침구류 냄새 심각.침대 딱딱하고 스프링소리남.3.대리석바닥, 춥고 온돌이 깔리지않아 추움.4.가성비 좋지않음.객실이 넓고 주차시설이 있는건 좋음. 본인이 냄새에 무디고 청결을 신경안쓴다면 추천함.다른팀에게도 더럽고 냄새나서 잠못잤다고 핀잔들음.리뷰보고 서치해서 여길 선택한 나를 진짜 죽이고싶음.참고로 난 40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