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입실 예약해서 객실은 랜덤으로 지정받았는데, 방안이나 침구에서 오래된 건물에서 나는 쿱쿱한 냄새같은게 나서 환기시키고 가지고있던 향수 왕창 뿌려서 냄새 없앴어요. 커튼봉? 은 반쪽이 부러져서 기울어져있고, 수건도 별도 수납공간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책상아래 남는공간에 놔둬서 찾기힘들 수량도 3장밖에 없어서 다른 숙소랑 조금 비교가 되긴했어요. 욕실은 별개로 냄새 안나고 깔끔하고 수압도 괜찮고 온수도 잘 나왔어요. 들어가자마자 꼼꼼히 확인했으면 객실 바꿔달라고 말이라도 했을텐데 시간이 조금 지난 뒤에 확인한거라 그냥 사용했습니다. 객실관리 조금만 더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보5분이면 복합터미널이라 위치는 좋아요. 재방문은 안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