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후기 남겨봅니다방은 '빠른입실+늦을 퇴실'로 506호로 배정 받았습니다자려고하는데 옆인지 위인지 알 수 없는 하수도관 물 빠지는 소리, 냉장고쪽 어디서 나는지 모르는 물떨어지는 것 같은 소리때문에 귀 어두운 사람도 잠을 청하기 힘든 방입니다. 그래서 방 문의를 했는데 일찍 말 안했다고 이런 얘기는 처음들어본다고 안바꿔준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든 참고 자려했으나 윗방에서 1시간동안 테이블에 전화 진동이 울리고 꺼질줄을 몰랐습니다. 몸은 피곤한데 밖의 사람들 소음이 아닌 저런걸로 소음을 들으니 못참겠더라구요. 그래서 데스크에 전화걸어 현재 상황을 얘기하고 방 교체를 문의하니 502호로 바꿔줬습니다. 하지만, 하수관 물소리는 없었지만 냉장고쪽 어디서 나는지 모르는 물떨어지는 것 같은 소리는 여전하더라구요. 더이상 방바꾼것도 민폐고 방 잘못잡은 제 책임도 있으니 귀에 휴지끼고 잤습니다.일어나니 잠잔거같지가 안더라구요결론적으로, 방음 안좋고 이상한 소리들 많이나고 담배 쩐내가 많이 납니다. 인생의 남을 모텔인거같네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