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게스트하우스 예약을 못해서역삼근처에 남아있는 곳이라 예약했어요반지하로 가니 외국인 3명이랑 방을 썼는데,기본매너가 하나도 없는 사람들이어서진짜진짜 불편했어요한명은 새벽3시반이 넘었는데도 계속 통화하고조용히 해달라고 전화 나가서 받으라니까작게 통화하더니 내내 폰질하다가체크아웃 시간 넘었는데도 안나가고 자더라구요그외에 나머지 외국인들도남들 자는데도 조심성 하나 없이 계속 뿌시럭대고계속 엄청나게 물건소리 쿵쿵 거리고 하아..1. 조식포함이라고 써있는데도,사장님이 조식포함 안되어있다고 말씀하셔서 제공 못받음(조식불포함이라고 수정기재 하셔야 할것 같음)2. 위에 쿵쿵거리는 소리가 심하게 들려서 너무 시끄러웠고3. 뜨거운물이 한참뒤에 나와서 쓰기 불편4. 화장실에 비누도 없고, 여유분 휴지도 없음사장님은 친절하셨는데그외에는 너무 불편한게 많았어요여태 게스트하우스 이용한곳중에제일 잠자기 불편했던거 같아요진짜 중간에 찜질방가서 잘까 고민하다가돈아까워서 그냥 있었네요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