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사진보고 넓을 줄 알았는데 입실하고 좁디 좁은 객실보고 당황스러움..넓고 편하게 욕조 사용하기 위해 비싸도 예약했는데 욕조도 등록된 사진이랑 다른 욕조..물어보니 사진에 등록된 욕조 객실은 럭셔리 객실이라고 하더군요.(후기에 있는 사진의 욕조예요.)그래도 안좋은 감정으로 시간 보내기 싫어서 좋은 분위기로 잘 이용하려 했으나, 정점을 찍은게..자는데 더워서 에어컨을 켰더니 에어컨 벽면에서 물방울이 1초마다 계속 떨어져서 바닥 흥건해지고 그 소리에 잠도 제대로 못 잤습니다. 임시방편으로 휴지통에 휴지 쌓아 소리 줄이고 잤습니다..주말이라 숙박으로 저렴한 금액도 아니었는데 여러가지로 돈 아까웠네요. 후기 좋아서 이용했는데 다신 이용하지 않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