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룸

깨끗하고 좋았어요~ 다시 예약해서 쓰고 싶어요~

잠깐쉬기 좋아요~

위치 좋아요. 담에 베트남음식 먹으러 오고 싶으면 올게요

11시 다되서 마지막으로 체크아웃 하였슺니다 ㅎㅎㅅ잘쉬구 갑니다 ㅎ 감사해요^*

잘쉬었다 갑니다 ㅎㅎ

너무 친절하신 사장님과 딱 좋았던 조식..저희가 너무 입실 시간을 딱 맞춰가서...^^넓은방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지만, 전 하루 아이들과 잘지내다 왔습니다^^사장님...그런데 계단은 넘 힘들어요..ㅠㅠ

너무 친절하시고 숙소도 딱 적당했어요! 위치도 역과 가까워서 너무 편했어요!!

아이들과 역사탐방겸 서울 다녀왔어요. 원래 잠실 24게스트로 예약했다가 롯데월드를 안가기로 해서 위약금이 20%가 있었지만 ㅠㅠ동대문 숙소로 다시 바꿨어요. 근데 숙소 찾기가 좀 어려웠어요. 5층인데다 간판이 눈에 잘 안띄어서요. 분식점에 여쭤보니 아침한의원쪽이라고 알려주셨는데 아침한의원도 찾기가 어려웠다는 ㅋㅋ방은 정말 숙소에 충실한, 침대로 가득찬 작은 방이었지만 원래 잠이랑 씻는거에만 중점을 두었기에 가격대비 나쁘지 않았구요. 초딩 아들 둘은 아늑해서 좋다고 다른 넓은데 있었던것보다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에 또 오자고 ㅋㅋ아이들이 괜찮다고 하니 저도 괜찮았어요. 조식도 커피에 쥬스에 삶은달걀 빵(버터, 딸기잼)까지 있어서 간단히 아침해결하기 좋았어요. 사장님도 친정하시구요~ 묵는 이틀동안 비가와서 많이 아쉬웠는데, 사장님이 우산까지 직접 말려주셨어요~ 시티버스 출발지가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DDP라서 티켓팅하기도 좋았습니다. 엘베 없는 5층이지만, 요즘 계단오르기 운동중이라 기꺼이 오르락내리락했어요. 시장쪽 건물이라 깨끗한 건물은 아니니, 원룸처럼 깨끗한 느낌생각하시면 별로지만, 저처럼 가성비좋은 숙소를 찾으신다면 좋아요.

엄마랑 자매가 서울 여행갔는데호텔이나 모텔말고 뭔가 다른 곳에서 자고 싶었어요!타지역에 친구랑 여행갔을때 게하에 간 적이 있었고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서 엄마와의 여행에서도 괜찮을 것 같아 게스트하우스에 묵기로 결정했구요 ㅎ음.. 이곳은 일단 사장님께서 친절하셨어요!수건이 더 필요해서 요청했을때도 싫은 내색 없이 주셨구요 ㅎㅎ객실도 나름 괜찮은 편이었어요! 조금 좁긴했지만요!잠만 자고 나오는거라 넓은 방은 필요없어서 그것도 만족!하지만 욕실은 좀 많이 좁은 느낌.. 몸이 크지 않은 여자들이라 쓸만 했지만 덩치가 좀 있으신 분들은 조금 불편하실 것 같아요!그리고 새벽쯤인지.. 복도에 사람들 돌아다고 떠드는 소리때문에 잠을 깨버렸어요.. 방음이 잘 되지 않는다는 후기를 봐서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갔도 또 하루종일 걸어다녀 매우 피곤한 상태라 금방 다시 잠들긴 했지만요..ㅎㅎ동대문시장이랑 청계천, 전철역이 바로 옆에 있어서 저희는 완전 만족했어요!고데기를 가져가지 않았는데 구비되어 있어서 또 좋았어요!아무튼 하룻밤 잘 묵고 갔습니다! 👍👍

위치가 역이랑 가까워서 좋고 무엇보다 가격이 근처 다른 게하보다 훨씬 저렴해서 좋았어용 동대문쪽에 숙소 잡을일이 또 있다면 또 이용할꺼 같아요 다만 5층인데 엘베가 없어서 짐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추천해드리고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