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친절하고 편의시설 쓰기도 편했어요.
룸안에 샴푸린스 바디워시 있고, 세면도구 제공됨.
삼성스타일러 덕분에 여행 중 의류 관리도 한번해봤어요. 바디프렌드 전신 안마기도 시원하게 써봤어요.
(개인적으로는 스타일러가 집에 없어서 어떤지 궁금했는데, 써보니 좋았어요.)
저희는 주차장에 발렛주차해주셨는데,
주차장에 자리 없으면 근처 공영주차장에 발렛주차해주시니 주차 걱정 없을것같아요.
복도에 공용 전자렌지, 로비에 제빙기, 원두커피머신
간단한 셀프 조식 무료 제공되서 (오전에 7시반-9시반) 버터와 딸기잼을 바른 햄치즈토스트 + 커피와 감귤 주스로 간단히 아침 식사하고 체크아웃하고 근처에 바다 보러갔어요.
가성비 최고.
재방문 의사 100% 입니다.
아참, 대부분 숙소들은 아이가 어려도
(호텔,모텔,펜션등) 인원추가로 만원~15000원 추가되는데, 여기는 아이가 어리다고 무료로 해주셨어요.
인원추가비 당연히 낼줄알았는데 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엘리베이터에 맛집과 볼거리를 안내해주셔서 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