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게스트하우스 느림

진짜 여기 최고임 건물 통째로 혼자 쓰고 간 느낌! 너무 조용하고 한적함 위치도 중앙시장 디피랑 근처라서 숙소에 짐 두고 쉬다가 놀러나가기 딱 좋움

쏘야와 땅콩이 보러 간 순천 여행이 되어버렸네요ㅎㅎ 위치가 좋고 나름 감성이 있어요 아침 조식도 챙겨주시고 잘 쉬었다 왔어요 재방문 의사있습니다

순천에서 가성비 있게 묵기에 좋습니다!야시장도 가깝고 주차장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아요. 옆 카페도 케이크 맛집입니다 ㅎㅎ

잠만 자기에 최적화된 게하특별한건 없으나, 침구가 아주 포근합니다.가격도 싸니깐 게스트하우스 목적에 아주 부합하는거 같네요

마스코트 땅콩이랑 쏘야 너무 귀엽고침구도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방마다 화장실 있는것도 좋았구요문닫을때 문이 쾅쾅 닫히니까 조심해서 닫긴해야하더라구요

조용하고 깨끗하고 좋았어요 단지 조식이 가능하다고 해서 조식까지? 의아스러워 했는데 직접 라면끓여 먹고 라면값 내야했던게.. 그래도 좋았어요 아 우유랑 식빵은 무료였어요

사장님 친절하시고, 숙소 상태 매우 좋으며, 강아지와 고양이가 매우 귀엽습니다. 같이 투숙하시는 분이 코를 너무 심하게 골아 한숨도 제대로 못 잤지만... 이건 숙소의 문제는 아니니까요.

숙소 조용하고, 깨끗했어요. 12시 이후 출입을 제한하겠다고 한 것(권고인지 강제인지는 모르겠네요^^;;)이 조금 자유를 제한 당하는 느낌이 들었긴했지만, 그렇게 관리하시니, 한번 더 생각해보고 일찍 들어오게 되는 것 같아요. 나름대로 좋았습니다 ㅎㅎ순천역에서도 가깝고, 근처 아침식사하기에도 편했어요. 근처 식당도가깝습니다. 조식도 말씀드리면 주시는 걸로 알아요. 시끌시끌한 것보다는 조용히 쉬고싶으신 분들은 이곳으로 오세요~

애견동반도 되고 방도 깨끗하고 난방도 잘되서 좋았어요. 지하로 내려가면 넓은 식탁에서 편히 음식먹기도 좋아요. 개별 화장실이 있고 편하게 숙박했네요. 바로 앞 잔디공간도 있어 가벼운 산책도 좋아요. 주차는 고가대로 밑에 하시면 됩니다.

타 게하보다 좀더 뭐랄까 차분하고 집같은 느낌이라너무 좋았네요 시설적인면 도 말할것 없구요다같이 1층로비에서 대화하는게 즐거웠구요사장님도 같이 대화하는 모습도 인상깊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