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배타고 늦게 도착했는데도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와 갔는데 침구류부터 다 잘챙겨주셔서 감사하구요. 아기 밥도 흔쾌히 냉동고에 얼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불 너무 깨끗하고 포근해서 아기가 너무 좋아했어요 늦은시간 방문해서 잠만자고 나왔지만 진짜 담에 제주도갈때 또 묵고싶은곳입니다. 완도항 코앞이라 더욱좋았구요. 아기가 따시다며 뒹굴거리고 좋아해서 더욱좋았어요^-^ 아침에 계란까지 감사히 잘먹고 왔습니다. 사장님, 인사드리고오고싶었는데..안계셔서 그냥 왔네요ㅠ 이렇게 후기로 마음전합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배려해주신 덕분에 저희도 아기도 잘 쉬다왔어요 늘 건강하시구요^^ 담에 또뵐수있길 바래봅니다^^ 행복하세요